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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정규직 최합했는데 다른 곳을 더 지원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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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소개를 잠깐 하자면

나이: 만 25살 (00년생)

현재: 졸업유예 후 약 7개월

취준 기간: 약 3개월 된 상황

직무: 마케팅 홍보

대학교: 건동홍숙

스펙

- 토익 965점

- 대외활동 3개, 프로젝트 1개

- 비즈니스 영어 국비 수업 수료

- 마케팅 인턴 2개월

- 자격증: 컴활 1급, 2급

 

지난 번에 인턴 게시판을 통해 <일주일만에 퇴사하기 vs 버티기>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이후 퇴사한 회사 때문도 있고 제가 이전에 면접 보러 갔던 곳이 다 중소기업이었는데 성장성이 없고 열악한 모습에 중소기업에는 지원하지 말아야겠다 싶었어요.

 

이후 중견기업, 대기업 인턴부터 정규직까지 이렇게 넣어보다가 떨어졌었어요. 사실 많이 넣어보지도 않았어요. 취준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3개월 정도 됬고 퇴사 후 3주 사이에 5개 넣어봤어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저는 제가 중견도 가기 힘들정도로 스펙이 부족한가 싶어서 중소기업 정규직을 다시 한번 넣어봤는데 최합을 했네요.

 

최합한 회사는 간략하게 말하자면 '헬스 및 바이오 전문 광고홍보 대행사'고 중소기업입니다. 직무는 마케팅홍보쪽이고요. 지금까지 갔던 중소기업과 달리 사옥도 따로 있고 전문성도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지금 이 상황에서 저는 객관적으로 제가 대기업은 힘들더라도 중견기업을 더 도전해볼지 아님 최합한 회사를 다닐지 고민 중이에요. 

 

대학교 4년 열심히 사는 이유가 다들 더 좋고 높은 회사 가려고 열심히 하는거잖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중견이나 대기업을 목표로 했어요. 하지만 지금 현실적으로 중소기업이 제 위치인지 아니면 더 도전해봐도 되는 상황인지 많이 고민이되네요.

 

제가 너무 회사가 '중소' 라는 것에 빠져서 제대로 된 제 현실을 파악을 못하는건지도 모르겠고요.

 

어찌되었든 선택은 제 몫이긴 한데 현직자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이 게시판을 통해가 많은 도움을 받았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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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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