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4학년 금융권 스펙 평가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1. 학교

- 인서울 중하위 컴공 (학점 4.0)

 2. 대외활동

- 신한투자증권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 하이투자증권 서포터즈 및 알고리즘 투자 대회 

- 두나무(업비트) 서포터즈

- Tmax AI Bigdata Academy(TABA) 

-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금융투자업 트랙 

 3.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SQLD, CFA lv1, 금융투자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4. 수상 이력

- 교내 취업 설계 경진대회 우수상(증권사 분석)

   원래는 증권사 IT 만을 노리고 스펙을 쌓아오던 와중에 요즘은 증권사 프론트 직무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지네요.. 지금 당장의 생각으로는 증권사 IT 직무, 그리고 PB 직무 둘 다 지원을 해보려는데 무리이려나요..? 사실 학벌 때문에 증권사 프론트는 좀 힘들다고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너무 융합적으로 쌓아온 스펙들이 오히려 애매한 위치로 저를 인도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생각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