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최종합격 통보 받은 회사 A와 B라는 회사 두군데가 있었는데요.
사실 A,B 회사 면접 때 직무도 비슷하고 연봉도 별 차이 없었는데 B라는 회사가 출퇴근거리가 매우 가까워서.....
A회사 거절하고 B회사 선택해서 입사했어요.
1달 수습끝나고 실무 들어갔는데, 제가 생각했던 직무하고 너무 다른거에요... 면접 때 말했던 업무와 다른일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B회사 퇴사 결심한 계기가 다른근무지에 퇴사자가 갑자기 발생했는데, 메꿀 인원으로 제가 되었어요.
그래서 기존 근무지와 인원 메꿔야 할 근무지 왔다갔다 출퇴근을 해야했는데... 자차없이는 거리가 너무 멀더라구요...
지금 그거 때문에 부서장에게 퇴사말하고 다음주까지 근무하기로 이야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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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전반사정이구요. 그래서 다시 채용공고 찾아보니까 A회사가 어제 다시 채용공고 새로 올렸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다시 지원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긴한데 양심있는 행동이 맞을까요?ㅠㅠ 안하는게 좋을까요?
연락을 그냥 이력서 다시 재지원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A회사 인사담당자한테 문자로 주는게 좋을지?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작성자 hswau#jdK
신고글 최종 합격 통보 받은 회사 입사거절하고 다른회사 갔는데....다시 재지원하는건 양심 없는 행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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