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공학과 진로 관련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고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하반기 취업 시즌에 연구개발, 생산관리, 생산기술 직무 등 다양한 직종에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생산관리 직무쪽으로 지원을 많이 넣었습니다)

하지만 서류 합격률도 한 자리 수로 낮았으며, 제 스펙이 분야/직무를 하나를 선택하기 애매한 스펙이라 판단했습니다.

1) 제 스펙상 어느 분야 및 직무쪽으로 집중 지원하는 것이 취업에, 그리고 먼 미래를 봤을 때 유리할지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2) 해당 직무를 위해 상반기 취준 시즌 이전에 준비하면 좋은 스펙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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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4년제 졸업 예정

고분자 / 이차전지 복수전공

전공 평점: 3.81 (고분자- 3.72, 이차전지- 3.91)

총 평점: 3.65

OPIC IH

위험물산업기사

정출연 인턴 6개월 (고분자 연구)

이차전지 관련 수상 1회

전공 프로젝트 3회 (고분자 1회, 이차전지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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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면서 강소, 중견, 대기업 등 다양하게 보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