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고 무기력과 나태함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거의 4년을 백수로 보내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기본적인 사항은 29살 / 남 / 지거국 / 신소재공학과 / 학점 3.9 / 토익스피킹 IH / 컴활 2급이 전부입니다.
신소재공학과 학사 출신으로 공백기가 거의 4년인 지금 그나마 제일 적합해 보이고 합격 가능성이 있어보이는게 품질관리 직무라고 생각했습니다. 몇 가지 궁금증이 있어 물어봅니다.
1. 공백기동안 취업에 도움될만한 활동을 안해서 쌩으로 4년 공백기인데 지금 상황에서 제일 가망이 있는 직무가 뭐일까요?
2. 중소기업 품질관리 직무 지원하고 있는데 여기 글들을 읽어보니 신입 TO가 적은 직무라고 하는데 중소기업은 더 그런가요? 공고만 봐도 거의 다 쌩신입은 힘들거 같아서 착잡하네요...
3. 제 상황이라면 그냥 학사 공고말고 전문학사 공고라도 지원해서 어떻게든 들어가야 할까요? 품질관리 직무가 전문학사랑 학사랑 업무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을까봐 고민이 많이 됩니다.
4. 만약 품질 직무 쪽을 목표로 하면 쌩신입 입장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대부분 답변이 입사해서 경험을 쌓으라고 하셨는데 그 입사를 위해 준비해야할 것에는 뭐가 있을까요? 독학 위주로 궁금합니다. 일단 지금은 엑셀 실무 유튜브로 공부하고 있는데 이 외에 뭐가 있을까요?
이게 경험 쌓으려는 곳에서도 경험을 요구하니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고 너무 막막하네요... 직무 선배님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Sq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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