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혼동해서 다시 업로드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인서울 중위권 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전전학생입니다. 아직 정확한 노선을 정하지 못해 질문 드립니다.
일단 제 현재 상황입니다. 학점은 3점대 초반이고 재수강 등을 통해 3점 후반대로 올리려고 노력중입니다. 토익은 일년전에 군대에서 780정도 나왔고 공부는 제대로 하지 않아 850점대정도로 올릴 예정입니다. 스피킹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HSK는 취미로 3급을 땄는데 원래 5급까지 따려고자 했으나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쉬고 있습니다. 대외활동 공모전등은 알아보고 있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아직 전기 전자도 정확히 정하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일단 수업은 반도체 공정, 전기직 공기업을 생각해 졸업 가능선에 섞어 듣고 있습니다. 동기들은 명확하게 길을 정해 달려가는데 저 혼자 초조해지기도 합니다.
전기 공기업으로 가게 되면 방학때 필요한 자격증을 따고 4학년부터 NCS와 기사준비, 인턴등을 알아볼 것 같습니다.
전자 사기업으로 가게 되면 ASML같은 해외기업이 본사인 회사로 가고싶습니다.
진로를 찾기 위해서 회사 브이로그나 취창업센터 선배들과 대화를 했지만 마땅히 결론내리지 못했습니다. 전기 공기업이나 반도체 사기업이든 이번 학기에 결정하고 남은 학기동안 학점관리하며 달려가고 싶은데 마땅히 목표가 잡히지 않아 방황하는 것 같습니다. 회설 통신쪽 대학원도 고민해봤지만 흥미가 적고 적성에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희망사항은 집이 성남쪽이라 경기남부권이나 충청권정도 근무를 원하고 일과 여유가 균형있고 발전된 삶을 희망합니다. 공기업 사기업 문턱이 매우 좁아지는 지금 상황에서 선배님들은 어떻게 진로를 선택했고, 저같은 후배를 위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학점과 목표설정에 초점을 둘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작성자 현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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