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과 민간 시공사 취업 vs 공기업 건축직

수도권 4년제 건축공학과를 다니고 있는 4학년 대학생입니다.

예전부터 건축일을 하려면 당연히 시공사에서 몇년은 굴러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당연히 시공사를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취업한 주변 사람들 이야기나 건축쪽 사람들이 다들 “힘들다, 도망가라, 탈건한다.” 이러한 얘기를 자주 듣기도 하고 제가 현장 알바 경험이 많은데 ‘내가 이 일을 몇년씩이나 버틸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또한 지방 근무도 해야하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라면 

민간 시공사(삼성물산,포스코, 현대 등) vs 공기업 건축직(인천공항,한전, 마사회 등)

어떤것을 선택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