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안녕하세요. 공정 기술 직무 멘토 달남입니다.업무 강도는 정말 회사마다 케바케입니다. 대기업과 중견중소 기업간의 차이라기 보다 같은 회사 내에서도 부서와 맡은 직무에 따라 천차 만별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제조업이라서 생산 기술 부서가 있는데요. 생산 물량이 많거나 초도 물량이 걸리면 거의 밤샘 작업도 많고요. 휴일이나 주말에 생산 인력 분들이 출근하게 되면 같이 출근한다고 하더라고요. 반면 어느 정도 안정된 제품 생산이나 물량이 별로 없을 때는 한가하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맡은 업무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이슈가 있으면 늦게 까지 대응해야 하고요.일반적으로 대기업은 프로세스대로 업무를 많이 진행하기 때문에 중소 기업 보단 업무 강도가 덜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도 회사마다 부서마다 개인마다 다르니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이에 대해 특정해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연구개발 직무 재직 중인 멘토 아테온입니다.기업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업무 강도의 차이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산업 분야에 따라서 한창 규모가 커지고 각광 받는 분야이냐 어느 정도 성숙한 포화된 산업이냐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고, 해당 부서의 규모에 따라 인력 과부족 여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해서 단순히 기업 규모로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기업이라 하더라도 한창 호황이고 생산 Capa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격무에 시달릴수도 있고, 어느 정도 안정화된 사이클에서는 여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우선은 희망하시는 산업분야를 한정해보시고 그와 관련된 기업의 규모에 따라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업무강도의 차이를 기업의 크기만으로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에서도 부서마다 팀마다 모두 업무의 차이가 있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도 마찬가지로 모두 다릅니다. 회사가 크다고해서 일이 힘들다거나 편한 것이 아니기에 이런 부분은 어느분께 질문을 하셔도 마찬가지 대답이 나올겁니다.제조업 기술부서도 마찬가지로 업무강도가 세다 약하다를 말하기 어렵습니다. 프로젝트를 어떤 프로젝트를 맡느냐가 가장 중요하죠. 그리고 상급자의 매니징 문제도 솔직히 있구요. 애초부터 성공하기 쉽지 않은 프로젝트를 하면 그것을 해결해나가면서 성과를 보여야 하는 입장이니 업무가 힘들고 충분히 초기부터 성공이 예상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그만큼 업무가 쉬운 법이기 때문에 참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상급자가 지나치게 꼼꼼하게 챙긴다거나 윗선에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면 또 업무강도가 상당히 올라가는 법입니다. 알맞은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C직무 현직자 멘토 Choi 입니다.업무강도는 정말 답변드리기 힘든 부분인데요. 이는 회사마다 너무 차이가 납니다. 이는 회사 규모엔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큰 규모의 회사 재직 시, 업무 강도가 가장 높았거든요. 제 경험으론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업무 강도적 차이는 많이 없습니다. 돈을 많이 주면 그만큼 돈값을 해야죠. 다만, 대기업의 경우 중견기업 대비 업무 프로세스가 효율적인 것은 맞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중견기업의 경우 월말마다 부서 평가자료 작성 및 발표를 진행하지만 B라는 대기업은 부서 평가 자료 작성 없이&nbsp;ERP와 연계된 Power BI를 통해 월말회의를 진행하죠.즉, 제 경험 상 업무 강도는 거의 유사하나, 그 효율성의 측면에서는 중견 대비 대기업이 좋은 것은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품질관리 직무 재직 중인 멘토 스킨답서스입니다.업무 강도는 회사마다 부서마다 그 강도가 다릅니다. 아무리 좋은 회사의 팀이라도 팀장이 어떤가 회사가 어떤 바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에 따라 일의 업무 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팀 자체의 업무 강도는 평범했습니다. 하지만 팀의 장이 바뀌고 팀의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진행하는 업무 및 일 단위로 진행한 업무를 보고하는 등 서류적인 부분이 많이 증가했으며, 업무를 수행시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한 근거도 자료도 매번 만들어야 했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기본적인 서류 작성 등의 업무가 증가하면 실적도 나지 않는데 항상 해야할 일이 많기 때문에 일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등의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nbsp;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좋다고 생각한 회사도 실제로 팀의 분위기에 따라 근무 강도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따라 업무 강도보다는 직무의 업무 강도를 비교하시는 것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nbsp;

안녕하세요 기술영업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젊은데왜쉬죵입니다.제가 지금 재직하고 있는 곳의 생산기술 쪽은 꽤 괜찮습니다. 다만, 저도 이전 커리어가 화학회사의 공정 엔지니어 였기때문에 회사마다/직무마다 큰 차이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쉽지 않은 직무다..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추가로 회사 규모에 따라서 해당 직무의 R&amp;R범위부터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둘의 비교는 많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nbsp;경험상 제조업 기반에서 기술부서는 오히려 랩, 파일럿 부분까지 관여하게 되고, 제조업에서는 생산과 멀어지는 쪽이 몸은 편해진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업무강도는 회사마다 다르고, 같은 회사 내에서도 부바부라 비교한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업무의 난이도까지 강도에 들어간다면.. 당연히 대기업으로 갈수록 강도가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나사를 만드는 중소기업, 나사가 모터의 어느부분에 어떤 모양으로 들어갈지 설계하고 도면을 짜서 제작을 맡기는 중견기업, 만들어진 모터가 자동차의 어떻게 들어갈지 생각해야하는 대기업을 예로들면 당연히 대기업으로 갈수록 머리를 쓰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몇시간동안 작업을 해야 결론이 나오고 수 많은 회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런것까지 포함한다면 대기업의 업무강도가 더 높습니다. 단순하게 야근/워라벨/고객컴플레인 같은 것들로만 따진다면 대기업/중견/중소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nbsp;

우선 여러 회사를 다녀본 제 경험으로 회사가 클수록 신입사원 입장에선 일이 적어 집니다. 나중에 10~20년 지난 뒤에는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회사가 커야 분업이 잘 이루어지고 처우나 복지도 신경쓸수 있는 여유가 생기다보니 케바케겠지만 클수록 더 다닐만 한건 급여뿐만이 아니라 분위기나 조직원칙도 더 좋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부서마다 다르기 때문에 내가 다니는곳이 가장 힘들수도 좋을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정 직무 재직 중인 멘토 건강보험취뽀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업무강도의 차이를 제가 아는 지인이 두 가지 모두 해보고 비교를 이렇게 하였습니다. 한 시간은 누군가에게나 모두 공통적으로 부여되는 시간이나, 그 시간에 스트레스의 함양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는 엄청나다고 말하였습니다. 그정도로 대기업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성과를 내야만 할 일이 많아서 워라밸을 상상하기 어려운 회사가 즐비합니다.&nbsp;

대기업이나 중견중소 기에서 일하는 데 있어 업무 강도가 많이 차이날까요?제조업 기술 부서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현직자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기업이나 중견중소 기에서 일하는 데 있어 업무 강도가 많이 차이날까요?

제조업 기술 부서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
현직자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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