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안녕하세요. 양산관리 직군으로 재직중인 멘토 나침반입니다.우선 취업을 위해서 전과를 하는 것은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복수전공을 통해 해당 전공에서 요구하느 전공과목들을 수강하고 해당 학위를 받고 졸업하시는 것은 어떨까 조심스레 권장드리고 싶습니다.!&nbsp;답변에 대한 궁금증이나,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대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nbsp;

안녕하세요. 제약업계 멘토 슬호입니다. 우선 식품 전공은 화학을 주로 다루는 제약회사에는 취업이 어려울 수 있으나, 바이오회사에는 취업이 용이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회사의 최근 채용 공고를 확인해보시면 전과 여부에 대한 확신이 설 것입니다. 추후 식품 전공보다는 화학공학 전공이 취업시장에서 유리한 것이 현실이지만 본인이 원하는 직무를 정확히 설정하고 그와 관련된 전공을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여담으로 식품회사에서 제약회사로의 이직은 힘들지만, 제약회사에서 식품회사로의 이직은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식품쪽 전공하셔서 바이오/제약쪽으로 취업하시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지인 중에 바이오쪽으로 간 사례는 있습니다. 그 분의 경우는 세부전공으로 미생물쪽을 선택해서 대학원은 아니지만 학부연구생으로 미생물을 같이 연구했습니다. 식품쪽으로 취업을 알아보다가 미생물 관련 제품을 만드는 바이오 회사에 지원하였는데 합격을 하셔서 4년정도 품질관리 쪽 업무를 하셨던 케이스가 있습니다.애초에 식품쪽이랑 제약 쪽은 기업의 목적 자체가 다르고 해썹과 GMP도 개념이 겹치는 부분이 거의 없기에 쉽지는 않아요. 멘티님이 계획하시는 것처럼 화공쪽을 복전하거나 전과한다면 제약/바이오 쪽은 충분히 들어가실 수 있으니 그쪽으로 방향성을 잡으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영업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Jay Kim입니다.식품공학과 출신으로도 제약회사 취직이 가능합니다. 식품공학과는 식품 제조와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갖추는 학과이지만, 제약회사에서도 일부 유용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식품과 의약품 제조에는 공통적인 원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일부 제약회사에서는 식품공학 전공자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나 제약회사에서의 취업을 원한다면, 화학공학과로 전과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제약회사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화학공학과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은 제약 산업에서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화학공학과는 화학적 공정, 약품 제조 기술 등을 배우게 되며, 이러한 지식은 제약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부합됩니다.전과를 고려할 때에는 자신의 관심사와 미래 진로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약회사 취업 뿐만 아니라, 식품공학과나 화학공학과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할 수 있으니 자신의 장점과 흥미를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C직무 현직자 멘토 Choi 입니다.음.. 우선 제 주변엔 식품 -&gt; 제약으로의 커리어를 가진 인원은 없습니다. 만약 제약 쪽으로 희망하신다면 화공보단 생명공학 쪽으로의 전과를 추천드립니다.화학 공학에서도 일부 인원들이 제약 쪽으로 진입을 합니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소수에 불과하다 생각됩니다. 제 주변에서 화공 전공으로 제약을 간 인원이 10%도 안되구요. 화공은 그야말로 산업용 소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커리큘럼과 학과입니다. 따라서, 제약으로의 진출을 희망하신다면 생명공학으로의 전과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식품공학을 전공하시고서 제약회사로 진출하기에는 조금 제약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전과를 하시거나 복수전공을 화학공학으로 한다면 제약회사로 진출하기에는 훨씬 더 좋을 것이기에 생각하신대로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제약회사 뿐만 아니라 화학공학은 거의 산업전반적인 분야로 취업문이 다양하기에 제약분야로 한정짓지 마시고 다른 분야도 탐색해보시고 그리고 직무도 여러분야가 있어서 많은 조사해 보시고 탐색해 보셔서 좋은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정 기술 직무 멘토 달남입니다.제 지인이 제약 회사 근무 경험이 있어 조금 알고 있습니다 만 식품 공학과 출신은 제약 회사 취업이 매우 드물다고 알고 있습니다. 식품 회사는 제약 업계에서 준수하는 GMP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제약회사에서는 GMP라는 의약품 제조 및 관리 기준이 국내외 규정 사항으로 국내 판매를 위해서는 식약처 허가, 해외 판매를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제품 허가 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GMP 규정에 맞는 실사를 받은 이후에야 제조/판매가 가능합니다. 이런 전반적인 과정에서 요구되는 기준과 승인 강도 등이 제약 회사가 좀 더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먼저 식품 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제약 산업으로 이직 하는 방법도 가능하겠으나, 시기나 재직 중 취업 준비 또한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처음 취업 하시는 시기에 제약 회사로 지원하시려면 화학이나 생명 공학 관련 학과로 전과나 복전을 하시면 보다 유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품질관리 직무 재직 중인 멘토 스킨답서스입니다.저도 전공을 식품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제약으로 취업을 생각했기 때문에 전공 외 활동으로 생명 관련 실험실로 학부 연구원 및 제약회사 인턴을 했었습니다. 대신 저의 경우는 학부 연구생으로 간 세포 관련하여 마우스로 실험을 했으며, 제약 회사에서 분석직으로 실험 기기 등 다뤄봤습니다. 그래서 해당 경험을 자소서와 면접 때 어필을 했습니다. 물론 최종 합격한 회사 중에서 전공 회사로 선택했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다만, 아무래도 관련 전공보다는 합격하기 힘든 건 사실입니다만, 본인이 희망하는 진로에 맞게 준비를 하시면 충분히 승산은 있습니다. GMP 교육 이수를 통해 제약 제조 산업의 기본적인 지식을 쌓으시고 실험기기를 다루는 실습이 있으면 무조건 지원해서 해보셨으면 합니다. 특히, 품질관리 쪽으로 가게되면 실험 기기는 무조건 다루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원리 등에 알고 있으면 엄청나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영업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젊은데왜쉬죵입니다.화학공학과 전공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화학공학과 제약회사에서는 큰 연관성이 없습니다. 다만, 생명과학, 유전 관련 과목을 수강한다는 점, 기본적인 화학공정을 배운다는 점이겠지만, 기본적으로 반응기는 바이오 제약쪽은 배치반응기에 그렇게 고도의 화학공학 지식이 필요하질 않습니다.그렇기에 사실은 화학공학 전공자들도 페이적인 측면에서 제약, 바이오가 어느정도는 타 산업군 대비 낮다보니 최후의 보류로 보고 있는 직군이기도 사실입니다 ㅠㅠ그렇게 본다면 취업에 용이할 순 있겠지만, 기본적인 공정 생산관리 쪽에서만 수요가 가능할 것이고, 보다 다른 직군을 원한다면 전문 전공을 배우는 생명공학과 쪽으로 전과를 추천드립니다.&nbsp;

안녕하세요 :) SNS 콘텐츠 기획 직무 재직 중인 멘토 핑핑이입니다.식품 전공은 아무래도 제약회사와는 거리가 멀어서 말씀하신대로 전과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nbsp;특히 화공이나 의학 계열 전공으로 제약 회사에 들어간 분들이 많이 있어서 말씀하신 화공과로 전과를 하시면충분히 가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nbsp;

제가 심품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서 식품공학과에 갔는데식품공학과에서도 제약회사 취직하시느 분들 계신가요?3학년 올라가서 전과가 가능할데화학공학과 전과를 하는 건 어떨까요?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심품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서 식품공학과에 갔는데
식품공학과에서도 제약회사 취직하시느 분들 계신가요?

3학년 올라가서 전과가 가능할데
화학공학과 전과를 하는 건 어떨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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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취업하고 싶은데 학과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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