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안녕하세요 AI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멘토 우당탕탕개발자입니다.

제 생각에는 직무 관점에서 중요한 질문에 대해서 잘못 대답하는 것이 하나가 될 것 같은데요. 제가 처음 면접 준비할 때 생각보다 굉장히 기초적인 부분을 정리하지 않고 가서 대답을 반대로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긴장해서 반대로 말한줄도 몰랐는데 나중에 나와서 면접 복기를 해보니 반대로 말했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잘 모르는 방향으로 질문이 많이 들어와서 대답을 못할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A쪽으로 업무를 할줄 알고 지원했는데 면접관이 B 할줄 아느냐, 경험이 있느냐 하고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B를 안해봐서 방어가 제대로 안되었고 면탈 했었습니다.
버벅대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면, 무조건 망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저는 면접볼 때 질문 들어오고나서 대답이 바로 생각 안나면 정중하게 잠시 시간주실 수 있느냐 하고 시간을 끌어본적도 있고.. 버벅댄적도 있습니다만 그게 큰 디메릿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면접관도 면접이 굉장히 긴장되는 상황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단, 대답을 명확하게 못한다거나 얼버무리거나 한다면 제대로 모른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이런 경우는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SCM 직무를 담당중인 멘토 하나린입니다.&nbsp;
여러가지 있겠죠 저의 경우에는
<ol>
<li>1. 저에게 질문을 안한다.&nbsp;</li>
<li>2. 면접시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 관심이 없다&nbsp;</li>
<li>3. 앞뒤이야기하면서 무언가 논리적으로 말이 안맞는 말을하게되고 그걸 지적당한다.&nbsp;</li>
<li>4. 퇴사 사유나 이직사유 이야기할때 면접관이 역정을 내는 경우 혹은 이 사유를 마땅치않아한다.&nbsp;</li>
<li>머 그밖에 자잘하게 더 있겟지만 위의정도 같아요&nbsp;</li>
<li></li>
</ol>

안녕하세요. 멘토 판다티모입니다.
망한 면접의 기준은 상이할 수 있으나 아마 면접을 보고 나오실 때 어느정도 느낌이 오곤 하는데요.
예를 들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이 있으신가요? 했을 때 없다고 한다던지
자기소개/질문답변 후에 면접관들의 딱히 관심의 느낌이 없고 다른행동을 한다던지
면접 보는 내내 분위기가 딱딱하다던지 한숨을 쉰다던지 등&nbsp;
질문자님이 별로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랑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버벅대도 좋지는 않겠으나 의도전달이 잘 되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저는 직무 관련 부족함을 느끼는거라고 생각합니다&nbsp;
혹시 예시가 더 있을까요 ? 버벅대는 것도 망한 면접일까요 ㅠ

저는 직무 관련 부족함을 느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예시가 더 있을까요 ? 버벅대는 것도 망한 면접일까요 ㅠ

취업/이과 고민

망한 면접 기준이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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