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안녕하세요?
보통 이런 부분을 작성할 때는 모집공고에 있는 필요 역량과 멘티님의 경험이나 스펙에서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연결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멘티님의 장점을 어필하는 부분이므로, 당연히 자랑한다는 느낌이 들지만, 표현을 겸손하게 표현하시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관련 경험을 요구한다면 "저는 학교에서 반도체와 관련된 00 교육을 수강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반도체에 대한 이론과 실무적인 내용을 배웠으며, 이 부분은 00 기업에서 00 직무에서 필요한 역량인 00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방식으로 접근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나 스스로를 셀링하고 어필하는 것이 맞습니다. 정말 자랑을 하시는 게 맞고 자랑을 하시려면 내가 그동안 쌓아온 여러 경험이나 역량들을 토대로 하셔야 하니 뒷받침되는 나의 직무 유관 경험들이 필요한 것이구요.
그렇다고 너무 "내가 최고야, 나 엄청 잘해" 같이 자만 보다는 "저는 이렇게 준비했다, 이거도 하고 저거도 했다, 그래서 이거로 회사 입사해서 활용해서 더 배워서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 라는 취지로 얘기하시는 게 좋습니다. 즉 겸손이 묻어나는 자랑이랄까요? ㅎㅎ

안녕하세요 멘토 Jay Kim입니다. 저도 그런 질문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아주 좋은 방법은 "직무 관련 실무 경험"을 어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업이 원하는 사람은 직무 관련 실무 경험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는 인턴 경험이 있었는데, 이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을 했습니다. "A 직무로 인턴 경험을 했고, 어떤 어떤 역량을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를 뽑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실무 경험을 어필하면서, 너희 기업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어필을 한 것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방법으로 많은 면접에 합격을 했었습니다. 실무경험만큼 중요하고 임팩트가 큰 스펙은 없기 때문이죠. 이 방법을 한 번 활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nbsp;

안녕하세요. 멘토 찌야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꾸며내는 듯한 인상은 절대 안좋습니다. 다만 해당 문항자체가 자랑하는 문항이 맞습니다. 작성자님이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것 중 어떤것을 확실히 채워줄수 있을지 제대로 자랑하는 문항이 맞으니 자신감있게 거짓없이 작성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원자를 뽑아야만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이 회사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 그리고 해당 직무와 얼마만큼의 알고 있으며 노력을 했는지를 어필하면 될것 같습니다. 수치가 객관적으로 나오면 좋고요. 입사 후에는 어떤 포부를 가지고 있는지도 같이 말해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내용만 봐서는 '자랑하거나 꾸며내는 듯한 느낌'이 무엇인지 사실 확 와닿지는 않습니다만,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 이유는 내가 이만큼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해왔으니 날 뽑으세요 로 적으시면 됩니다.

직무에 반도체를 적어두셨으니 예를 들어보자면 저라면 이런식으로 써보겠습니다.

저는 반도체 직무와 관련하여 다음 두 가지 경험이 있습니다. 첫 번째, 반도체의 ~를 연구하고 계신 교수님의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으로 연구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어떤 연구에 참여하셨는지 기술)

두 번째, ㅇㅇ에서 주관하는 반도체 공정실습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실습에서 뭘 경험했는지를 기술)

대략 이런 느낌으로만 서술하시면 됩니다. 그저 나는 이러이러한 준비를 해왔다 의 느낌으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어려운거 없습니다. 생각보다 자기소개서는 단순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워지는 것이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단순합니다.

지원자를 뽑아야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공고에서 올라온 업무 내용을 바탕으로 직무 필요 역량과 본인의 역량을 연결하여 해당 직무를 잘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어필하는 거죠.
예로 00직무를 지원하기 위해 00에서 00역량을 키웠다. 00직무에서 00역량을 바탕으로 00성과를 낸 것처럼 00 부분에서 00 것을 하여 성과를 내는 사원이 되겠다는 식으로 어필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다만, 본인에 대해 너무 자만감, 본인의 경험을 단순히 나열하는 등의 것을 하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유산소입니다. 지원자를 뽑아하는 이유는 꾸며내는듯한 느낌이 들 수 밖에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결국 자신을 어필하는 과정에서 가장 잘보이게 표현하는 것이니까요. 제가 쓴 뽑아야하는 이유는 결국 회사가 나아가는 방향성과 제가 추구하는 가치관의 방향이 맞았음을 주로 언급했습니다. 먼저 저의 경험과 이런 경험때문에 어떤 일에는 ~하자는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고 ~회사의 경우에서는 ~한 방향에 사업을 진출하고 ~를 모토로 삼아 나아가고 있음을 언급. 이러한 모습이 제가 추구하는 가치관가 닮아있었고 이 뒤에 간략한 포부정도를 붙여서 마무리했습니다. 지원자님께서도 자신만의 틀하나를 만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여러기업에 두루두루 사용 가능합니다.(복붙이라기보다는 이야기 흐름, 틀)

사실 신입 뿐 아니라, 재직중인 회사에서도 나만의 스페셜 티, 나를 강조하고 이런 사람이고 이래서 특별하다라고 말하고 어필하는 것은 누구나 어렵고 낯부끄러운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취준 하는 입장에서는 해당 부분을 내가 배웠던 전공, 해왔던 커리어, 대외활동 등등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어필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지말고 샊깔있고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원자분께서 한 경험들이 해당 기업의 해당 직무를 잘 소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작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어느정도의 포장과 자기자랑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당 직무에서 나는 잘 할 수 있다. 혹은 해당 역량을 펼칠 준비가 되어 있다 라고 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 이유라면 대놓고 자랑을 하라고 하는 문항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자기자랑을 충분히 늘어놨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원자분도 지원자분의 역량이 충족되어있다고 충분히 어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다 자랑을 하는데, 지원자분께서만 소극적으로 쓴다면 아마 묻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지원자는 또한 자격 역량이 이미 갖춰져있을테니, 충분히 어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 이유 문항이 나무 어려워요ㅠ&nbsp;
어떤 내용을 적어도 저를 알린다기보다는&nbsp;
그냥 저를 자랑하거나 꾸며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ㅠ 원래 이런걸까요?&nbsp;
어떻게 해야 최대한 담백하지만 잘 전달할 수 있을까요..?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 이유 문항이 나무 어려워요ㅠ 

어떤 내용을 적어도 저를 알린다기보다는 

그냥 저를 자랑하거나 꾸며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ㅠ 원래 이런걸까요? 

어떻게 해야 최대한 담백하지만 잘 전달할 수 있을까요..?

취업/이과 고민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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