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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업에 성공하여 1월 2일부로 A회사에 첫 출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B라는 회사에서 2차 임원(최종)면접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A회사 첫 출근하는 주에 하루 휴가를 내고 면접을 갔다올 계획입니다.
만약 B 회사에 합격한다면 최대한 A회사와 비슷한 대우를 받고 B 회사로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A회사는 연봉 4천만원 + 중식 제공(구내식당) 입니다.
저는 A 회사의 연봉 4천만원 + 식대(200만원 수준) 근거로 = 4200 만원을 B 회사에 제시하고 싶습니다.
B 회사의 대졸초임이 최소 3600 ~ 최대 4200 (식대 연봉에 포함) 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B 회사에 합격하여 연봉 협상을 진행한다고 했을 때, 연봉 4200만원을 제시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하고 싶은 일도 B 회사쪽 일이 마음에 들어 기회를 잡고 싶고 대우도 비슷하게 받고 싶습니다.
하지만, 4200만원을 제시했다가 부정적으로 보셔서 떨어뜨릴까봐 걱정이네요.
다른 분들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4200만원 제시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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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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