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원 진학과 취직 중에서 고민하고 있는 지방 4년제 컴퓨터공학과 졸업예정 대학생입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인공지능 관련 수업을 주로 들었습니다. 대외 활동, 대기업 인턴도 인공지능 쪽으로 하다보니 취업 준비를 물 흐르듯이 인공지능 분야로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취준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내가 계속 하고 싶은 것이 인공지능이 맞나?', '임베디드나 클라우드 등도 경험해보고 싶은데..' 등을 계속 생각하게 되더군요.
일단 지금은 그나마 포트폴리오가 있고 회사 지원서에 작성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1. 스타트업~중소기업에서 일을 해보고 분야를 정할지, 2. 추천받은 교수님 or 직접 교수님에게 컨텍해서 일단 석사 진행하기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1번은 좋게 말하면 인공지능'만'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병행해서 나에게 맞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2~3년 정도 경력을 쌓고 대기업으로 이직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안좋게 말하면 다양한 분야를 하다보니 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해서 이직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번은 주변에서 계속 권유하고 있고, 앞으로 인공지능 분야에서 일 하는 것으로 정하게 되면 인공지능에도 여러 분야가 있는 만큼 분야를 선택하고 더 깊게 배워보고 싶어서 넣었습니다. 아버지, 교수님들 등등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고 몇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기업에서 승진할 때 석사 이상이면 일단 손해 보는 것은 없다(특히 임원 라인에서).
- 아무리 능력있고 주변에서 인정을 해도 지방 4년제로 인해 대기업에 지원했을 때, 타 취준생들과의 경쟁에서 학교 타이틀로 이미 밀리는 등 여러 제약이 있기 때문에 인서울 대학원으로 진학해서 조금이라도 학벌 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
며칠전에 교수님과 통화 후 현재는 2번으로 좀 더 기울긴 했습니다. 물론 선택은 제 몫이지만, 선택장애가 있어 최대한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다음 질문들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시면 모두 꼼꼼히 읽어보겠습니다.
- 위에 있는 1번과 2번 중 현직자들이 봤을 때 어떤 것이 더 현실적일까요?
- 이번 상반기는 취준을 하면서 교수님 컨텍뿐만 아니라 국비 지원 교육도 받을려고 합니다. 일반 학원에서 하는 것이 아닌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k digital training에 지원할 생각인데 인공지능으로 지원할지 아니면 다른 관심사인 클라우드나 임베디드로 지원할지 고민됩니다. 국지 지원 교육인 만큼 인공지능이 아닌 타 관심사로 지원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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