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STEM_mentoring/2716830
94년생
서성한 산업공학과 졸업 평점 3.11
2013.3 입학
2023.8 졸업
오픽 AL
토익 950
품질경영기사
MOS 엑셀 파포
인턴, 수상경력등 없음
아르바이트 하느라 학교를 많이 오래 다녔고, 학교를 오래 떠났다가 돌아와서 그런지 학점도 많이 낮습니다.
집안이 어려운건 아니고 그냥 내가 쓸 돈 내가 버는게 좋아서 그랬는데, 정말 후회되네요.
너무 늦은 것 같지만 그래도 배운건 써먹으며 살고 싶고, 일 하는 분야에서 실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고싶습니다.
과거를 지우는건 불가능하니 당장 떠오르는건 자격증인데
1. 상반기에는 합격하면 기쁘게 갈 수 있는 중견기업 이상으로 지원 해보면서 CPIM, 빅데이터 분석기사에 올인하고
하반기에 취업을 노릴지
2. 상반기부터 찬밥 더운밥 가리지 않고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내 직무 뽑아주는 곳에 마구 지원해볼지
두 방향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력서 수백장 쓸 각오로
후자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소서 쓰는게 생각보다 정말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어떤 방향이 맞을까요?
취업시장에서 자격증의 가치와 경력 없는 한국나이 31살 구직자의 처지를 고려해서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고하기
작성자 짜짜로니요리사
신고글 31살 무경력 올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