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안녕하세요. 개발 직무라면 소극적인 성격 보다는 완벽주의 성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본인의 장단점을 쓰시는 것 보다 직무와 연관된 본인의 장단점을 쓰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장단점을 보여 줄 수 있는 체적인 예시와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까지 덧붙여 주시면 좋은데, 예를들면 완변주의 성격으로 무리한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있고, 이런 단점은 대학교 팀플시 원활한 업무 진행에 방해가 될 수 있고, 이런 셩격을 인지하여 과제 수행 시 꼐획을 보다 구체적이고 세분화하려고 노력하였다와 같은 예시가 있겠습니다.

완벽주의가 훨씬 나아보입니다. 단점을 쓰라고해서 치명적인것을 꼭 쓸필요는 없습니다. 

표현법을 바꾸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소극적이라기보다는 꼼꼼함이나 차라리 완벽주의로 단어 대체하시고 그러다보니 멀티태스킹처럼 이것저것 처리하는 게 어렵다.. 대신에 한 번 맡은 일이 있으면 완수할 수 있도록 끝까지 뚝심있게 처리하려고 한다.. 가 좋을 듯 합니다. 연구개발 직무 역량에는 그런 끈기와 집념도 필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단점이 장점같이 표현될 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소극적보다는 완벽주의를 적는게 날것같습니다.
안좋은 단점은 적는게 아니라고 알고있어요~

안녕하세요
 대부분 기업에서 소극적인 성향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이는 연구개발 직무 국한되지않을 것이구요. 가급적이면 단점이지만 장점 같은 성격으로 잘 부각해서 쓰는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거절을 잘 못하거나 특히 완벽주의적 성향은 꼼꼼한 과정이 필요한 연구개발 직무를 수행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완벽주의가 낫겠습니다.
다만, 단점이 단순히 단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완벽주의 성향에 영향을 줬다면 단점을 보완한 사례 + 직무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과 잘 매칭시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 소극적인 성격이 하나라도 더 심사숙고하는 완벽주의 성향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 점은 작은 실수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연구개발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채택 부탁드리겠습니다.

넵 , 소극적인 성격은 사실 어떤 기업에서나 그리 선호하는 성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거절을 잘 못한다 나 완벽주의가 있는 성향이다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쓰시고 그것을 보완할점도 같이 추가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소극적인 성격보다는 완벽주의 성향을 단점으로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점을 작성할때도 무 수행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단점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극복가능한 단점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완벽주의 성향을 작성하실때 개선하려는 노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어필하시길 바랍니다.

소극적 성격이라는 것은 누가 생각해도 조직 생활에 절대 도움될 것은 전혀 없는 성격입니다.
솔직한 면도 좋지만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이고 치명적인 부분은 작성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완벽주의라는 것도 좋은 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일처리를 완벽하게 한다고 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워낙 많은 지원자들이 성격의 장단점 중 완벽주의를 언급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식상하게 생각하여 좋은 점수를 얻기 힘듭니다.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라는 것도 다른 지원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자소서 상에 성격의 장,단점을 작성할 때 장점은 핵심적인 키워드를 선정해 지원자의 생각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격 중 장점이 직무를 수행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도 처음부터 구상하면 좋습니다.
단점도 치명적인 가급적 단어는 피하고, 생각하는 관점에서 장점이 될 수도 아니면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할 만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지원자의 단점을 알고 그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연결하기 쉽습니다.
사람을 몇 번 본다고 그 사람의 성격에 대해 100% 알 수 없습니다.
어떻게 포장을 하느냐에 따라 장점이 단점으로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습.
자소서에 기록할 때나 면접 전형 시 자신의 나쁜점을 너무 솔직할 필요는 없습니다.
남들이 봤을 때 지나치게 솔직한 것도 절대 장점은 아닙니다.

본인의 단점을 묻는 것은 약점을 드러내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단점을 본인이 잘 파악하고 있고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고 개선 의지가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보기 위한 의도입니다. 따라서 멘티님께서 알고 있는 본인의 단점이 있다면 솔직히 적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다만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고 실제 효과가 있었는지, 업무를 진행하는데 지장이 없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시면 불이익이 되는 부분은 전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소서 단점에 소극적인 성격을 쓰면 너무 치명적일까요 ??
제 단점은 거절 잘못하고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거 인데
차라리 완벽주의 성향을 적는게 나으려나요&nbsp;

자소서 단점에 소극적인 성격을 쓰면 너무 치명적일까요 ??


제 단점은 거절 잘못하고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거 인데

차라리 완벽주의 성향을 적는게 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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