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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서울 중위권 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올해 2월 졸업을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대기업 대외활동이나 IT 연합 동아리 같은 활동을 여러번 하면서 스펙을 쌓아왔지만 실무 경험이 없어서 올해 4월부터 스타트업에서 채용 전환형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인턴 기간만 채우고 나와서 대기업 하반기 공채 준비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랑 같이 들어오신분이 요즘 채용시장이 안좋은데 그냥 계속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라고 하는게 어떻냐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경력직으로 들어오신 분들도 이직하는데 이렇게 오래걸릴지 몰랐다고 요즘 채용시장이 진짜 안좋다 그런 얘기를 할 때마다 그냥 다니는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주변에 저랑 비슷하게 스펙쌓고 학교 다닌 친구들을 보면 또 대기업을 잘 가는 편이라 나도 준비하면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제 슬슬 계약 종료 기간이 되어가는데 어떤게 맞는 선택인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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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zsh#V65
신고글 요즘 같은 시기에 미친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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