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oT/AI를 전공한 24년 2월 석사 졸업자입니다.
[주요 연구 주제]
* 컴퓨터비전 AI (객체 행동 인식, 객체 탐지 및 추적)
* 강화학습 AI (의사결정 및 성능 최적화)
* 센서 및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스펙]
* 교육 : 부산 내 사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사 및 석사 학점 동일; 3.86 / 4.5)
* 어학 : 오픽 IM2
* 논문 : 국내/외 conference paper 19편 / SCIE 2편 게재
* 교육 : SW 프로그래밍 관련 교육 수료 (120 시간)
* 프로젝트 : 중소기업기술진흥원, 한국연구재단 R&D 과제 6건 공동 기획 및 수주, 기술개발 참여 ([주요 연구 주제]와 동일)
* 수상 : 교내 캡스톤 발표회 은상, 국내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 3회 입상
* 자격증 : IT관련 민간 자격증과 운전면허만 보유
* 그 외 실적 : 특허등록 1건, 특허 출원 2건, 기술이전 1건
* 그 외 경험 : 자대 학부연구생 3년
부족한 학벌을 채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미국 대학의 박사과정 추천서를 받았으나,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워 취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구직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는 30살이라는 나이의 부담과 더불어, 아래와 같이 4개월 동안 준비한 상반기 취업 준비 결과로 인해 무척 고민이 됩니다.
[24년 상반기 취업 준비 결과 (대기업 R&D 직군 및 정출연 18곳 지원)]
* 대기업 서류 합격 2, 전공 면접 1 (이후 탈락)
* 정출연 (정규직) 서류 합격 2, 전공 면접 1 (이후 탈락)
* 정출연 (무기계약직) 최종 면접을 앞둠 (합격 시, 8월 입사 예정)
현재 최종 합격까지는 가지 못했으나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른다는 생각에 아래와 같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취업 준비 방향]
* 4개월의 취업 준비를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등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웠으므로 조금 더 준비
* 정출연 (무기계약직)에 입사하여 2~3년간 실무 경험을 쌓은 후 대기업으로의 이직
정출연 (무기계약직)의 경우, 연구실 선배들마다 의견이 달라 혼란스럽습니다. 좋은 기회이니 들어가서 이직을 준비하라고 하는 의견과, 첫 직장의 중요성 혹은 이직할 때 발생하는 대기업과 정출연 간의 업무 차이로 인해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대기업과 정출연 정규직을 준비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 더 좋을지 궁금합니다.
멘토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호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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