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에서 부경대 or 부산대 편입

안녕하세요 현재 창원대 화학공학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취업과 관련해서 창원대에서 부경대 또는 부산대(각각 화학공학과)로 편입을 하는게 메리트가 있는지 큰 메리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저는 2차전지분야의 사기업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중견기업 이상)(특히 폐ㅂㅌㄹ ㅈㅎㅇ 분야)

희망 직무는 품질관리 또는 생산관리입니다.

학점은 4점대 이상이라 학점으로 인한 편입제한은 크게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토익은 계속 공부해서 6개월안에 점수를 맞출 예정이기도 합니다.

가장 궁금한건 부경대 부산대로 편입을 했을때에 큰 메리트가 있는지 입니다.

저의 데이터에 의하면 공대는 대외활동으로는 프로젝트 또는 수상경험 대내활동으로는 학부연구생이 학부생(그외 연구실 연계를 통한 대외활동)이 쌓을 수 있는 베스트 스펙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부경대 및 부산대학교의 교수님들의 연구실을 검색해본결과 2차전지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실은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2차전지쪽으로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실이 없다면 부산대및 부경대로 편입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부경대및 부산대 화학공학과 아는 사람도 없어서 아웃풋은 어떤지 연구실이 어떤지에 대한 정보도 없습니다...

두서 없이 적었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