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 자격증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쭙습니다!

현재 4-1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기계공학과 학생입니다! 4-1때 인턴 준비 등을 했지만, gsat에서 떨어지거나, 최종면접에서 떨어지는 등으로 인해 현재 방학때 실제 직무 관련 경험(회사 인턴)은 참여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희망 직업은 차체 혹은 기구설계 및 개발쪽으로, 학점은 4.04 오픽은 ih입니다.

또한, 방학때 기본적인 영어 공부(짧게 30분정도만)와, 자작자동차 동아리(학기중에 거의 다해서 할게 크게 없습니다), 최적설계 대회와 함께, 8월 초부터는 기계설계 부트캠프를 들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자격증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최종 면접때, 면접관분께서 자격증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해 전 아무것도 없었기에 없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에, 7월 한달간 시간이 어느정도 남 cad 자격증을 따보는게 어떨가 싶어 고민중입니다!

찾아본 결과, 일반기계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올해는 이미 지원이 아예 끝났으며, 남은 시험은 8월에 보는 cat 2급(민간cad자격증)과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9월에 필기 11월에 실기시험) 두개정도 있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를 보자니 자소서와 면접을 보는 9월 11월에 시험이 겹쳐서 고민중입니다. 

선배님들이라면 굳이 cad자격증을 따기보단 다른것을 할지(다른 것을 한다면 어떤 것을 추천하시는지?!!)?? 혹은 cat2급이라도 취득할지? 아니면 자소서와 면접과 함께 시간을써서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을 취득할지? 이 셋중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