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안녕하세요 

아뇨.. 연구직이 3d 직종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실험직 연구직도 해봤는데, 실험하면서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이 재밌었습니다. 노가다라는 생각은 딱히 안들었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첫직장은 연구 개발쪽에 있었는데요. 연구직도 연구직 나름입니다. 실험실에서 시료 채취하고 분석하고, 데이터 뽑고 이런 민원성 연구직은 노가다 업무가 많은 것 같구요. 사기업에서 소프트웨어나 기구 개발, 설계 이런 분야는 자기 적성에 맞지 않으면 노가다 업무로 느낄수 있지만, 적성에 맞으면 재미 있습니다. 힘든 일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어떤 연구를 하냐, 회사의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화학직군은 파일럿이든 랩스케이든 꽤 3D란 말에는 동감합니다. 결국,, 대학원의 연구분야가 이를 결정짓고, 사실 취업 후 업무 방식도 해당 방식의 연장선이란 생각이 듭니다. 화학직군이 아예 안좋다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떄는 전공과 산업, 회사 규모에 따라 꽤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공에 따라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원 선배들을 보고, 어떤 일을 할지 감을 잡으시고,, 방향을 정하면 어떨까합니다.)

주변에 실험실 연구직을 하시는 분이 계신데, 다양한 변수로 비슷한 환경에서 실험을 하고 그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이 조금 지루하고 반복적으로 느껴지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노가다라는 표현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연구개발 직무는 3D업종은 아닙니다. 기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업무에 있어서 자유도가 있고 개방적인 분위기입니다. 본인의 연구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단계적으로 실행하고 관찰하고 결과를 보고하는 업무입니다. 때로는 생산라인을 갖춰진 회사라고 하면 현장에 직접 테스트를 해보는 경우도 있어서 이것도 간혹 있는 업무라 겪을 수준인듯 합니다. 연구개발 직무는 성취감이 높은 직무입니다.&nbsp;

연구직이 노가다라고 말한 이유는 반복작업을 많이 할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 변수를 변경하면서 실험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기 떄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걸로보이네요

연구나 개발직은 산업, 기업, 제품이나 서비스 종류에 따라 상이하지만 기본적으로는 3D 직업이 맞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지인들 중 일부는 정말 누가봐도 편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일하지만 대부분은 1년 365일 건물 내에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근무 환경이나 5일제 근무가 정착되면서 예전처럼 힘들게 일하는 곳은 많이 사라졌지만, 연구나 개발이 그 기업의 현재나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어 내는 곳이라 몸이 힘든 것 보다는 심리적인 압박감은 다른 직무에 비해 좀 많이 큽니다.
다른 직무들은 직책이 올라가면 편해지는 데 연구나 개발은 직책이 올라갈 수록 일은 더 많고 힘은 더 들게 됩니다.
물론 일부 기업의 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연구, 개발 직무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기 때문에 워라벨 좋고, 처우 괜찮은 기업도 많습니다.

물론 연구직에 다양한 직종이 있지만 실험실 연구직이 특히 노가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은것 같은데요,
연구직에서 근무하시는 현직자분들이 느끼시기에도 연구직이 노가다 같은가요..??

물론 연구직에 다양한 직종이 있지만 실험실 연구직이 특히 노가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은것 같은데요,

연구직에서 근무하시는 현직자분들이 느끼시기에도 연구직이 노가다 같은가요..??

취업/이과 고민

연구직 3d직종..?

리스테린

링커리어

고객문의

이용안내

연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