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계열 3.4면 취업 힘들까요

지방사립대에 졸업학점은 3.4 전공은 3.5입니다 

작년에 졸업해서 올해 대기환경기사 취득하고 현재 환경부에서 인턴 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인턴 하는곳에 좋으신 분들이 많아 여기서 경험 할 수 있는 모든걸 경험 해봐라고 출장이나 외근 있으면 늘 데려가 주셔서 직무경험은 인턴 마칠때까진 뭐라도 계속 쌓을거 같은데 최근 코로나 시기에 학점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이제 3.4는 엑셀컷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낮은 학점이라해서 걱정입니다. 

인턴 업무 틈틈히 어학 공부는 하고 있고 인턴 마치면 이력서 넣어보면서 합격 안되면 공단 주관 교육프로그램 신청해서 실습으로 계속 직무 경험 쌓을 계획은 세워뒀는데 학점이 낮으니 의미 없는 행위일까 그냥 학점 안본다는 공기업 준비를 바로 해야하나 고민인데 학점이 발목을 많이 붙잡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