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취업고민...

7학기를 마치고, 전공 관련 국가 연구원에서 2개월간 단기 인턴 중입니다.

저는 통신을 전공하고 싶습니다. 통신의 HW/SW를 위주로 공부했으며, 학부 연구생으로 5학기부터 7학기까지 활동했고, 통신 분야 대회에서 수상도 했습니다. 앞으로 유망한 통신 분야 산업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결정한 것은 위성통신 분야로 진입하자는 것인데,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또한, 저의 고민은 학부 연구실에서도 그랬고, 지금도 연구 직무는 많이 어려운 것 같아 다른 직무를 알아보고 싶습니다. 요즘 눈에 띄는 것은 생산기술 직무입니다. 이 부분으로 준비를 하고 싶은데, 어떤 것을 알아봐야 할까요?

마지막 고민으로 저의 계획은 마지막 학기에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자 새로운 인턴을 지원했습니다. 해당 인턴의 직무는 GPS 신호를 후처리해 나온 정보를 바탕으로 위치를 측량하는 솔루션 개발 회사입니다. 이 인턴을 가면 저에게 어떠한 이점이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단순히 위성통신 산업에서 연관된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했습니다. 4년째된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