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건축공학과에서 반도체 및 대기업 생산직 도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경기권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생산직이나 반도체 생산직을 생각중인 26살 공기업 인턴근무자 입니다.

건설쪽 적성이 맞지않아 현재 공기업 인턴중이지만 공기업도 아닌거 같아
현재는 급하게 생산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건축공학과이지만 대기업 또는 반도체 생산직 취업을 위해 조언이나,
실무 경험이나 자격증이 필요할거 같은데..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 건축공학과지만 반도체 산업에 관심이 많아서 반도체 생산직 쪽으로 꼭 가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

학점: 3.32 / 내신 4점 초반
현재 OPIC IM2 (급하게 준비한거라 금방 IH가능할것 같습니다.)
토익 855(유효기간 얼마 안남아 다시 따야합니다.)
컴활2급, 한국사 2급, 소방안전관리자 2급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실기 남음,) 자격증을 준비 또는 가지고 있으며

이번 4회 전기기능사 필기시험을 신청해놓은 상황입니다.
(+내년에는 전기기사와 가스기능사)

경험으로는
건설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4개월 근무
건설산업교육원에서 진행한 건설실무 교육
LH 인턴
교내 대회 프로젝트 은상수상
CAD, REVIT, rhino, 공정관리프로그램(primavera p6) 다룰줄 압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