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품질관련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동종 업계 약 경력 10년-4회 이직)
평소 가고 싶었던 회사가 있어서 이력서 제출 후 약 한달만에 면접 제의를 받았습니다.
- 계열사 자체 규모는 작은 중소기업이지만 중견기업 지주회사인 곳
8/22일쯤 면접 진행을 하였고 약 30분간 진행 처음에 자기소개도 없었고 한달정도 지연되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지원동기부터 물어보셨습니다.
- 자기소개 없이 바로 지원동기
공고글에 나와있는 본업 내용이 아닌 기타 업무(CS대응, 물류-3PL 관리) 위주로만 질문
메인 업무가 아니였다보니 얕 지식만 있어서 솔직하게 메인 업무가 아니다보니 깊게는 잘 몰라서
죄송하다 말씀 드리고 제가 아는 선에서만 대답을 했습니다.
채용 공고 내용에는 서류-1차-2차-최종합격 이렇게 나와있었는데 면접은 부서팀장, CFO 이렇게
두분이서 들어오셨고 저 혼자 면접 진행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면접 진행 시 메인 업무에 대하여 거의 질문이 없었고 저런 기타 유관업무에
대해서만 문의를 대해서 대답을 잘 못하였기에 속으로는 아 떨어졌구나 생각하고 있긴 하는데...
결과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면접 시 대충 업무 질문 외 출근은 뭐로 하냐(자차, 대중교통) 모집 공고글에도 자차 출퇴근 가능자있어서
그거 때문에 물어본 거 같고 지금 재직중인 곳에선 자차로 출퇴근 중이고 만약 입사 후 주차 지원이 되면
자차 안되면 대중교통 예정이다 답변 했습니다.
퇴사 사유의 경우 실제로 회사가 지금 매우 힘든 상태여서 일부 사업부 매각이슈,
인원 감축 이슈가 있어서 이런 부분때문에 심적으로 불안해서 이직 생각중이다 대답
면접관 팀장님이 면접 중간 중간에 원래 말을 조근조근하냐고 계속 물어보고
실제론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고 활발하다 대답
본 업무에 대하여 묻는게 거의 없고 입사 언제 가능한지도 없었고.. 면접은 약 30분정도 진행했고
생각보다 면접이 길어졌다 시간 뺏어서 죄송하고 고생하셨다 하면서 끝났습니다.
면접 모집공고글은 제가 면접보는 날에 약 한달 뒤까지 일정으로 변경 되었다가
8/29쯤 갑자기 모집 공고글이 종료 되긴 했습니다.
그 사이에 합격자가 나왔다는 뜻 이겠죠??
그래도 규모가 있는 회사라 생각하고 면접 결과는 나올 줄 알았는데
답답하네요...
막상 지금 재직중인 회사는 사람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사직서는 제출했는데
막상 최근 서류 다 떨어지고 면접 본 곳이 여기 회사 뿐이라 답답하네요...
작성자 jyahn
신고글 경력직 면접 결과 대기.. 불합격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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