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안녕하세요 

일단 면접까지 가는 것만 대단하신 겁니다.
면접이면 이제 코 앞에 두고 떨어지신 거니깐요.

지금은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해 보입니다.
친구들보다 1년 늦게 졸업한게 뭐가 문제인가요? 오히려 도와줄 친구가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면접에서 떨어진거면 면접 준비 부족입니다.
취업한 친구들을 활용하여 면접 봐달라고 하세요.
또는 면접스터디를 통해 면접 준비를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취준은 멘탈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이 본인에게 자신이 없으면 남들도 그렇게 봐요
그냥 핏한 회사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을 뿐, 나는 어딜 가도 잘할 자신이 있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면접까지는 가시는 거니까 너무 좌절하실 필요도 없고요
면접이 자신 없으시면 면접스터디 해서 지속적으로 답변 피드백 받고, 업그레이드 해나가세요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스펙이 있을거에요. 그게 있고 유의미하니까 면접에 분명히 참석하시게 되는거구요.

동기분들이 더 빨리 취업했다고 조바심낼 필요 없습니다. 물론 빨리 취업하는게 좋겠지만 나인투식스 직장생활 하다보면 나이 어릴때보다 좀만 늦게 할걸 이런 생각들겁니다ㅋㅋ  너무 타인과 비교하지마시길

안녕하세요
그 마음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자신감을 가져야합니다! 신입 나이는
정말 천차만별이고 빨리 시작하고도 직무변경 후 중고신입으로 입사하는 경우도 많아요. 1년차이 은근 별거 아닙니다. 머리 식히고 다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류에 합격 = 스펙은 충분하다 라는 뜻입니다. :)
자신감을 오히려 가지시면 좋겠어요. 면접은 어차피.. 운칠기삼이라 운이 받쳐주지 않으면 합격 쉽지 않습니다. 변수가 너무도 많고, 긴장되는 자리이다보니 본인의 실력이 100% 보여주기에도 쉽지 않구요. 대신에 숨겨져 있는 멘티님의 가치를 알아주는 회사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면접경험까지 얻지 못하는 사람도 많기때문에 오히려전 멘티님이 더 당당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면접이든 소개팅이든 상대방의 생각을 너무 신경쓰고 말을하다보면 제대로 되기 어려운거 같아요. 하지만 신경을 쓰지 않고 말하는게 쉬운건 아니죠. 어떤질문을 받았을 때 면접관의 시선이 더 신경쓰였는지 생각해보고 혼자 시물레이션 해보는것부터 시작하면 좋을것 같아요

작년 졸업하고 정말 취준에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친구들보다 졸업도 1년 늦어져서 시기탓도 안하고 싶지만 안할수도 없고..
면접을 가더라도 물어보는 대답에 제가 하는 대답이 그들이 원하는 대답일지도 너무 신경쓰이고 끝이 안보이네요..

작년 졸업하고 정말 취준에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친구들보다 졸업도 1년 늦어져서 시기탓도 안하고 싶지만 안할수도 없고..

면접을 가더라도 물어보는 대답에 제가 하는 대답이 그들이 원하는 대답일지도 너무 신경쓰이고 끝이 안보이네요..

취업/이과 고민

점점 취업에 자신이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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