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안녕하세요.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다소 불리한 부분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요즘에 대기업에서 코딩테스트를 통한 평가를 많이 하기 때문에 본인이 진행한 프로젝트 그리고 코딩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렇진 않을거에요.
산학인턴도 하셨고, 전공자에 준하는 개발 실력과 각종 프로젝트 경험을 갖추셨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으실겁니다. 코딩테스트도 꾸준히 공부해보시고, 기회가 되면 삼성, LG, 현대백화점 등에서 주관하는 개발자 교육도 한번 수강해보시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필수는 아닙니다.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하시면 바로 지원해도 손색 없어요.)

혹시 왜 금융권은 전공이 더 좋은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금융권은 전공이 더 좋아보이구요.
대기업은 케바케지만 비전공자 개발자도 많아요.
개발이란 업무가 단순 개발만 잘한다고 되는건 아니거든요.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전문성이 어느정도인지 판단은 불가하지만 어느정도 개발을 할 줄 안다고 했을 때 협업 및 현업과의 소통, 업무 등등을 많이 아셔야 개발이 더욱 수월해집니다.
제 개인적 소견은 다른 분야의 경험이 많은 분들이 개발도 더 잘한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그런 분들을 많이 봐와서 그럴 수 있지만 개발이란게 좋은 선배들 만나고 협업이 잘되는 직원들과 있으면 실력도 그만큼 더 늘고 개발도 더 잘되거든요.
개발자들 보면 비전공자도 확실히 많습니다!
힘내시고 좌절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IT 개발자 중에 문과 출신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저도 첫 회사에서 SW 개발자로 근무를 했었는데, 어문계열이나 상경계열 나오신 분들도 부트캠프등의 교육 받고 스펙 만들어서 근무를 많이 하고, 성과도 내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전공만보고 판단하지는 않고, 개발자는 개발 프로젝트를 얼마나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갈리는 것 같습니다. 산학 인턴도 하셨으니, 관련 경험을 포폴등으로 정리하시어 대기업/은행권 지원 분야와 핏한 곳으로 지원해 보세요.
코테 시험도 미리 준비하시구요.

정처기가 관련 전공자만 딸 수 있는 자격증이 아니었나요?!ㅠㅠ

비전공이라서 불리한부분도 있지만 잘준비하시면 충분히극복 가능하고요 저는 정처기같은 자격증따서 보완하시는것도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과가 이과계열이 아니라면 이론적인 CS에 관한 의구심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다른 스펙으로 충분히 대체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나 GIT등에 이에 관한 공부를 해서 올리는 등 최대한 지식에 대한 어필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국 대학교 과정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해도 그보다는 많이 안다는 것을 알려야 하니까요.

네, 대기업이나 은행권 기타 기업에서는 비전공자에게 응시 자격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용공고를 보면 응시자격에 관련 전공 명을 나열하여, 해당 전공자 이외에는 지원을 할 수 없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련 전공자가 아닐 경우 지원은 가능하지만 서류에서 탈락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자격 조건의 제약은 대기업이나 은행권 등이 특히 심하고, 중소나 중견 기업의 경우는 전공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비전공자도 취업의 문을 열어 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지원자격 및 우대 전공은 채용의 모집 부문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기업에서는 비전공자의 경우 전공자 보다는 해당 모집 직무에 기초지식이 부족해 개발 업무에 전반적인 이해도가 낮아 실무에 적응이 힘들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는 워낙 IT 분야의 호황으로 비전공자들도 부트캠프 등에서 몇 개월 연습해서 취업이 가는한 시절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워낙 경기가 좋지 않아, 취업 시장에서 신입 직원 채용에 문도 좁고, 바로 실무에 투입해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력직 채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보니 비전공자의 경우는 더더욱 취업 업 문이 좁아지 상태 입니다.
어차피 비전공자로 취업했다 하더라도 몇 년 열심히 하면 전공자와의 간극을 좁힐 수 있지만 초기 진입이 쉽지 않고, 특히 개발자는 더욱 더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엄격한 잣대를 갖다 대고 있습니다.
대신 비전공자들도 충분히 고니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면 인정해 주는 분야가 개발자 입니다.
기죽지 않고 열심히 할 떄 기회는 꼭 찾아 옵니다.

안녕하세요 

문과 출신이든 아니든 채용 시장에선 동일하죠.
본인이 얼마나 경험있고 역량있는지만 판단합니다.
그래서 비전공자분들도 가능한 이유가 따로 경험과 스펙을 쌓아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공/비전공을 따지는건 의미없고 역량만 잘 쌓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실력 있는 비전공자 IT 개발자들이 많아서 문과출신인 점이 감점요소가 되진 않습니다. 오히려 개발 인턴 경험도 있다고 하시니 플러스 요인을 가져가실 수 있겠네요

특히 몇몇 대기업과 금융권의 경우 상경계열 전공자들에게 개발자 교육을 제공할 만큼 금융 지식이 있는 개발자를 우대하기도 하니, 문과 출신인 점도 멘티님만의 장점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물론 문과계열이신데 공학계열인 개발자로서의 명확한 커리어나 경험이 없다고 상당히 쉽지 않은 부분이라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개발자로서 일단은 경험을 쌓고 계시고 그것과 관련된 많은 경험과 교육을 받고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제가 학과는 문과계열인데, 따로 교육도 듣고 공부해서 운 좋게 산학인턴도 개발자로 일해봤는데 혹시 대기업이나 은행권 취준에서 안 좋게 보거나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보는 경우가 많을까요?

제가 학과는 문과계열인데, 따로 교육도 듣고 공부해서 운 좋게 산학인턴도 개발자로 일해봤는데 혹시 대기업이나 은행권 취준에서 안 좋게 보거나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보는 경우가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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