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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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 내성적인 사람에 맞는 직무라.... 생산관리,품질관리도 꼭 E 성향을 가져야만 할 수 있고 그런거는 아닙니다.

모든 직무가.. 외향적이거나 내성적이거나.. 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라서 어느 직무 하나만을 집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고 단체생활을 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회사생활은 할 수 있기 마련입니다.

음... 굳이 따지면 이공계쪽은 아니지만 재무회계가 좀 조용조용한 분들이 많이 맡는 직무긴 합니다. 하지만 내향적이거나 외향적이거나.. 꼭 구분되는 직무는 없는걸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직무는 없어요.
영업 등과 같이 고객 만나서 설득해야 하는 직무 아니고선 다 똑같습니다.
적당히 소통하고 하는거라 내성적이라 생관/품관을 못할거면 할 수 있는 직무는 없어요.

생관/품관 하는데 내성적인 것과 상관없구요,
나는 내성적이어서 안될거야 라는 생각부터 바꾸셔야 합니다.
아무 상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생산괸리나 품질쪽 직무도 내성적인 사람들도 충분히 성과를 내고 잘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꼼꼼한 성격이고 잘 챙겨주는 성향이면 오히려 더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유관 부서와 소통과 협업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몇 번 해 보시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한번 부딪혀 보세요.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혼자서 업무를 많이 하는 연구 개발쪽도 사람을 상대로 소통 많이 합니다. 내성적인 이과생을 위한 직무는 없을 것 같네요~

생산관리, 품질관리 수행에는 내성적이든 활달하든 중요하진 않습니다.
결국 다른 유관부서들과 얼마나 잘 협업하고, 소통하고, 또 때로는 나의 주장을 관철하면서 때로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수용해주는 그런 유연함, 꼼꼼함, 소통 같은 것들이 중요하니 내성적이라고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다는 건 아닙니다. 회사는 꼭 뭐든지 활달할 필요는 없어요. 내 포지션에서 내 업무에 충실만 해도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화학공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석유/정유 산업으로 취업할 것을 염두에 두고 화공과에 왔는데,&nbsp;
생산관리 품질관리 같은 직무는 내성적인 사람이 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맞을까요??
만약 맞다면 다른 직무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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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화학공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석유/정유 산업으로 취업할 것을 염두에 두고 화공과에 왔는데, 

생산관리 품질관리 같은 직무는 내성적인 사람이 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맞을까요??

만약 맞다면 다른 직무 추천해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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