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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2월 졸업예정인 99년생 공대생입니다.
이번 하반기에 취준에 실패했는데 얘기 나눌곳이 없더라고요.
학벌 : 인서울 중상위
전공 : 기계공학과
정량적 스펙 : 학점 3.75, 토익스피킹 IM3, 자격증X
기타 : 영어학술동아리 회장 1년, 학부연구생 6개월 (유체기계 분야), 교내 설계프로젝트대회 입상
인턴 : 실험연구소 현장실습 6개월 (진행중, 유동&진동 분야)
7월부터 학교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어 근무와 취준을 병행했습니다.
취준 목표는 대기업 생산직으로, 중공업/반도체/정유/자동차 분야 위주로 지원했습니다.
수도권 근무를 비선호하기도 하고 경쟁도 치열할거라 생각해 대부분 지방으로 적었습니다.
그런데 자소서가 매력적이지 않았는지, 25개 정도 지원해서
서류합은 3개, 1차면접 2개, 2차면접 1개를 거쳐 모두 떨어져 내년에 재취준을 준비해야할듯합니다..ㅜ
저는 제 주위와 비교해서 스펙이 꿀리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일단 서류부터 떨어지니 나 자신에 대한 고민과 회의가 너무 들더라고요
이렇게 학사 졸업 후 취준일 때 꼭 챙겨야하거나 해볼만한 준비활동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한편 요즘은 멘탈관리도 잘 안되고,, 인턴 남은 기간 출근하는 와중에도 착잡하네요.
이럴 때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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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럴만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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