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STEM_mentoring/3637828
- 게임 개발자를 희망했었고, 게임 개발과 관련해 인생 계획도 간단하게 나마 있었습니다.
- 현재 스타트 업은 최종 합격을 받은 상태이고 정확한 직무는 알지 못합니다. (본래 지원한 앱 개발 직무와 다른 직무에 배치 될 것이라고 연락을 받음.)
- 펄어비스 인턴 서류 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
- 펄어비스와 스타트 업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스타트 업을 다니게 되면 당장 이번 달에 연차가 없어 면접을 보러 가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1달 뒤면 27살이 되는 개발자 지망생입니다.
올해 9월부터 게임 개발자로 취준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너무 늦은 것 같다는 불안감이 심해서
딱 하루 동안 게임 회사 말고 다른 회사 여러 곳에 지원 했습니다.
그러다가 한 스타트 업에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동시에 펄어비스 인턴쉽 서류 합격 소식을 받았습니다.
최종 합격도 아니고, 2개월 짜리 '인턴'이기도 하고,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스타트 업에서는 기존에 지원했던 앱 개발 직무가 아닌 다른 직무를 할 것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게임과 거리가 먼 ros 2, cmake, c++ 등 사용해서 센서나 레이더와 관련해 개발 일을 할 것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 계획이 '게임 개발 회사에가서 게임 개발 기술을 배우고 언젠가 10년 후, 20년 후에는 스스로 게임 개발도 해보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월급 + @)' 는 거였는데,
스타트 업에 취직해서 월급 + @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개월 인턴 경험이 다른 게임 회사 취업 할 때도 유효한 경험(?)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떤 개발이던 월급 + @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결국 인턴에 최종 불합격 한다면.. 제 선택에 후회는 없을까요..
너무 많이 고민 됩니다.
조언 한 번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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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nu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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