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STEM_mentoring/3715924
엊그저께 게시물을 올렸지만 또 올려봅니다.
전문대 컴퓨터보안과 3년, 전공심화 1년 막 수료한 졸업생입니다.
학과 관련 정부 기관 수상 1개, 수상한 대외활동 포함 대외활동 3개, 졸업작품 프로젝트 두 개 했었습니다. 학점은 3.8 정도이며 자격증은 없습니다.
막상 취업 준비를 하자니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 막막해서요.
생각해 봐도 대학 4년 다니며 개발도 못하고, 개발에 큰 흥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게임 업계는 희망하지만 직무는 정해지지 않은 웃긴 상황입니다. (원래는 QA 직군을 희망했었는데요..., QA 또한 나중에 개발자가 하게 된다는 말을 들었던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국비 교육 상담 받으라는 말에 어제 상담을 받고 왔는데 개발에 흥미가 없는 제가 단순히 스펙과 경험만 쌓겠다고 6~7개월을 해야 하나 싶겠더라고요.
국비 교육 학원 쪽에서는 어린 나이이기도 하고,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게 좋다며 풀스텍 쪽을 계속 권유하셨습니다.
질문 1. 제대로 된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고, 개발에 큰 흥미없는 제가 국비 교육을 듣는 게 나을까요?
질문 2. 자격증이나 인턴 준비를 해보는게 나을까요?
질문 3. QA 시장 현황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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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null
신고글 국비 지원 교육을 들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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