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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년에 2학년2학기를 올라가는 건동홍라인의 생명공학과 학생입니다. 제약회사의 QC나 신약개발 직무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만 가지고 아직 정확한 진로에 대해서는 고민 중에 있습니다.. 제가 앞으로나 이번 겨울방학동안 어떠한 스펙을 쌓으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취직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하여 현직자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 지금까지의 스펙은 24년 1학기에 공공기관에서 생체시료 관리, 시료 전처리 업무, 실험데이터 정리 등의 업무를 맡는 시험연구원 인턴직을 4개월동안 한 경력이 있으며 학점은 전공을 얼마 듣지 않아서 3.9 정도 나옵니다.
혹시 전공의 학점을 올려 졸업 때에는 4점대를 맞추는 것이 좋을까요? 희망기업의 합격자의 학점이 4점대가 많아서 초과학기까지 해서라도 4점대를 맞춰야할 지 고민입니다. 또한 내년 2학기에 자대 학부연구생을 할 생각이 있어 교수님께 문의를 드리고 싶은데 이번 겨울에 관련 교수님과의 컨택을 미리하는 게 좋을까요? 이외에도 혹시 현직자분들은 어떤 대외활동이나 인턴직무를 하시고 자격증을 따셨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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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민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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