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 2학기 재학중인(엇학기 복학) 지방국립대(부경대학교) 학생입니다.
생산관리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알아보던 중, 데이터 관련 역량이 필요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 : 동국제강 채용공고 - Luxteell 생산 직무는 Python 및 빅데이터 활용능력자를 우대)
(예 : 포스코 채용공고 - 이공계 직무 국가공인전문자격 및 AI, Bigdata 관련 역량 보유자 우대)
1. 그렇다면 데이터 관련 역량을 어떻게 키우면 좋을까요?
제 생각엔 Udemy, K-MOOC 등에서 엑셀 데이터 활용 및 분석 등 강의를 들으며 수료증까지 발급받고,
뿐만 아니라 Python이나 R도 교육 및 수료합니다.
이후에 서울시 공공데이터 등 다양한 라이브러리에서 개인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해보는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또 이번 방학엔 ADsP를 취득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해본 경험을 자소서 등에 적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여기까지가 찾아보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교내에서 공식적으로 주최하는 등의 프로젝트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채용 프로세스를 아직 잘 모르기도 합니다.)
다만 데이터 분석 역량에 너무 과다한 투자를 하는가? 다른 역량 혹은 경험을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 이외 생산관리 직무 관련 역량을 키울 방법을 없을까요?
스펙업 직무부트캠프, 코멘토 직무부트캠프 등 2개월 이하의 직무교육을 들을 생각이 있습니다.
아니면 직무부트캠프, 개인 학점, 현장실습 등 경험을 녹여 인턴 등을 노리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턴에서 실무 경험을 쌓음)
3. 이번 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취준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인사이트도 아직 부족하다 생각이 듭니다.
현직자님들이 다양한 의견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작성자 기계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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