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생 나이는 올해 만 26세입니다.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를 24년 2월에 졸업하여, 지금까지 java spring 백엔드 개발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인원 100명 초반, 매출액 400억대에 중소 si에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워라벨은 좋은데 복지가 거의 없다는 리뷰가 많습니다.
점식 식대 제공이 안 되고, 실수령이 250만원이라서 월세(자취 비용), 식비, 기타 고정 지출 비용을 포함하면 남는게 없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그냥 더 준비해서 좋은 곳 가는게 좋겠다고 하십니다.
다만, 저는 IT 채용 시장이 갈수록 힘들어지며 어디든 들어가서 이직 준비를 하는게 좋다라는 말을 많이 접해서
일단 입사하고, 이직을 준비하는게 낫지 않을까란 생각도 합니다.
멘토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스펙은
학점: 3.7/4.5
자격증: x
어학: opic IM1
인턴: 스타트업 인턴십 2개월
직무 관련 프로젝트: 2개
수상, 대외활동: x
그리고 네임드가 아닌 국비에서 3개월 java spring 교육을 받았습니다.
사람인에서 중소기업은 최근에 넣기 시작해서 여태 7개를 넣었고 2개 서류 합격하였습니다.
공채는 작년 상반기 때부터 약 40개 중에서 3개 서류 합하였습니다.
스펙과 합격률, 나이, 학력 등을 고려해보았을 때, 그냥 지금 합격한 곳에 들어가서 경력을 쌓는게 좋을까요? (사실 si에서 경력을 쌓는 거도 유의미한가도 궁금합니다.)
아니면 조금 더 준비해서 좋은 조건의 기업을 도전해볼까요?
작성자 베짱데브
신고글 중소 si 연봉 3400에 합격했으나, 입사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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