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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종면접 보고 왔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딥러닝 개발자이고 회사는 중소기업입니다.
잡플래닛 리뷰 8개정도인데 평점이 1.8이였는데
그래도 편견없이 보고 왔습니다.
하지만 대표가 역시나 별로더라고요.
면접중에 저한테 '야'라고 하지않나
대도록 경력뽑으라 했는데 신입인데 2차까지 왔네요.
친구 많나요? 전화기록부 몇명인지 봐바요 하고
그게 소통 잘하는거냐 이런 식으로 말하고요
저의 자소서를 보니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겉핡기 식으로 했다고 하고요
참 기분이 나쁜 면접이었습니다.
애초에 저에 대한 정보도 안들은거 같고
잡플래닛 리뷰도 보면 대표가 이상하다는 리뷰만 있었는데 좀 신뢰가 가더라고요.
2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 면접때 대표가 이어폰 한쪽을 끼고 있었는데 면접 내용을 다른 분이 듣고 있던 걸까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 면까몰이라고 하니 진짜 만약에 합격한다고 해도 가야되나 의문입니다. 사원들은 좋다고 하고 그래 보이지만 대표에 대해서 왜 퇴사자들이 그런 리뷰를 쓰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런 기업에만 부름을 받고 대기업에는 서탈하는게 속상하기도 한데 만약 붙는다고 해도 참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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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니은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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