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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2월에 갓 졸업하는 예비졸업생입니다! 원래는 대학원을 갈까도 고민했지만 결국은 취업으로 가기로 결정해서 취준 준비를 시작한지 별로 안 된 상태인데요, 2월부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현재 : 컴활 2급 준비 중 (2월 초까지 자격 취득 예정)
학과 : 화공생명공학부
원하는 분야 : 코스메틱, 의약품
원하는 직무 : 상품기획, 마케팅 등
(직무가 너무 많아서 정확히 무조건 이거다!! 라는 건 없지만 살면서 '기획'을 좋아했고 이를 살릴 수 있는 분야면 좋겠습니다)
스펙
학점 : 4.25 / 4.5
토익 : 935
동아리 : 파티기획동아리 기획부원-기획부팀장-기획팀장 (총 1년 6개월, '부서 간 협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배경이 노는 동아리다 보니 자소서에 언급하는 게 좋을지도 고민입니다)
자격증 : ITQ-OA MASTER, 워드프로세서
특이사항
- 화장품을 좋아해서 화생공을 온 것이긴 한데 관련 활동이 전혀 없습니다
- 자소서 및 이력서를 처음 써보기 때문에 저의 과거 내용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습니다
🙋♀️ 질문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직무 관련 경험이 없다는 것입니다.
- 2월부터 인턴/신입에 바로 지원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실무 프로젝트(4-6개월)를 하고 25년 하반기에 인턴을 노리는 것이 좋을까요?
- 실무 프로젝트는 보통 언제 모집하나요? 뜰 때가지 기다려야 하나요? 혹시 이런 프로젝트를 찾는 경로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만약 이 상황에서 인턴을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어떤 부분을 어필하면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 이 루트 말고도 2월부터는 무엇을 하면 좋을지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 위에서 언급했던 동아리 내용을 면접이나 이력서에서 언급하는 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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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챛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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