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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1학기를 마치고 막학기를 앞두고 있는,
식품영양/경영 복전 학생입니다.
제 스펙은
인서울 (광명상가) 학점 4.2
자격증 -한/양/중/일/식품가공기능사와 위생사, 컴활2급, 사조사 필기.
어학 - 공부 중.
대외활동 - 식약처 등 식품의약 공공기관 서포터즈 2회.
공모전 - 식품 관련 공공기관 및 사기업 숏폼 공모전 수상 4회
인턴/현장실습 - 없음. (계속 서류에서 떨어집니다..)
제 고민은 식품 회사의 마케팅 직무를 그동안 원했었는데, 학벌이나 여러부분에서 제가 큰 메리트가 없는 거 같고 서류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4학년 1학기에 들은 식품 영양 수업 중 관심 가는 분야가 생겨서 만약 내가 대학원을 가면 '이쪽으로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상담 드렸더니 이 분야는 좁긴 하지만, 그만큼 전문적인 인력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학점이
나쁘지 않으니 이대쪽이나 그 위쪽 대학을 권하셨습니다.
이제 전 직무를 선택해야하는 시기가 온 거 같습니다.
마케팅을 하더라도, 저는 오랜 시간 외식산업에 큰 관심을 두었기에 계속해서 이쪽에 머물고 싶습니다.
식품 회사에서 장기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석사과정을 밟는게 나을지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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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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