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은나이에 대학에 편입학하여 30살(2021년) 졸업 후
반년 정도 취준 하다가 서합을 한군대도 못한체 경력을 쌓고자 하여 중소기업에 입사하였습니다.
직무는 IT 개발자로써(전공이 그쪽입니다) 호기롭게 회사생활을 시작하였는데
현실이 녹록치 않았습니다. 개발자로서 경험은 1도 못쌓은채 출장만 계속 다니며 엔지니어 적인 역할만 하다가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없다 판단하여 퇴사를 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고, 1년 남짓한 경력은 버리고 나서 신입으로 다시 중소기업에 개발자로서 취업하였습니다.
처음엔 좋았습니다. 개발자로써 역량을 쌓을 기회가 많았거든요
하지만 실무에 들어가고 나서부터 업무가 미친듯이 쌓이기 시작했고 도저히 감당 할 수없는 정도의 업무와 또 따로 프로젝트까지 병행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렇게 주 60시간 이상 씩(2달 이상) 근무하고, 명절에도 몰래(휴일 근무시 팀장에게 미리 보고를 해야하며 이해 하지 못함) 출근하여 근무하고,, 또 다시 1년남짓 근무하다가 몸이 하나씩 고장나는걸 느끼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퇴사하였습니다.
중소기업 현실이 쉽지 않더라구요.
현재 나이 34살, 개발 경력 1년입니다. 대기업가고 싶어요
하루에 8시간 이상씩 공부하고 서류 준비하고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 할까요? 학벌은 광명상가
오픽 im2, 정보처리기사 등이 있는데,,
신입이여도 상관없습니다 사람답게 살고싶어서,, 지금 죽자고 노력하고있는데
현실적으로 가능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cuattop
신고글 중소기업 2군대에서 물경력, 워라벨 박살등으로 인해 퇴사 후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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