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졸업을 앞둔 컴퓨터공학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개발자 커리어 보다는 금융권 IT분야로 예전부터 취업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특히 증권사 보다는 시중은행이나 공기업 은행들을 위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 기업은행같은 시중 은행 or 금융공기업)
학교를 다니면서는 크게 해당 분야를 위한 시간 투자를 많이 못해서 이제부터라도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타겟으로 하고 있는 금융권 IT의 경우 일단 학교, 학점, 전공을 보지 않는 블라인드채용이다 보니 어떤 역량으로 지원자들을 평가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금융공기업 같은 경우에는 블라인드가 대부분이고 시중은행도 사실은 이제는 블라인드 비중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더욱 궁금해집니다.
우선 제 스펙은 이러합니다.
학교: 평범한 인서울 4년제
전공: 컴퓨터공학 / 경제학
학점: 3.3/4.5
어학: 토익 820
자격증: 없음(정처기 or SQLD 중 하나 따려고 노력중)
대외활동: 학부 수업 조교(JAVA프로그래밍) , IT관련 학회 학회장(소외된 이웃을 위한 IT솔루션 동아리) , 아동센터 봉사활동 , IT협업동아리(프로젝트 개발 경험 1회 / 3주 해커톤)
졸업 후 목표: 금융권 인턴 및 부트캠프 or 싸피 지원
이것말고 현재는 다른 스펙은 없습니다.
이제 졸업을 앞두고 코딩테스트 준비와 더불어 개발 관련 자격증을 따려는 계획중에 있습니다.
다만 금융권이 블라인드다 보니 어떤 부분에 집중을 해서 준비를 해야할지가 확신이 안 서서 이렇게 도움을 구해봅니다!
또한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보니 어떤 것부터 해결을 해야할지도 궁금합니다.
어학이 우선인지 자격증이 우선인지 코딩테스트 준비가 우선인지 너무 헷갈려서 멘토님들에게 이렇게나마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바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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