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합도 원래 힘들죠... 벌써부터 쓸모없는 사람이 된거같아요

중경외시 학점 3.9 

영어는 현재 없어서 오픽 IM1 만 있고

본전공도 원래 공댄데 (전기 기계는 아닙니다)

컴공 복수전공자입니다

백엔드/전산/인프라 다 생각하고 있고

백엔드 관련 프로젝트 2회 (앱이나 db 관련 하면 작은걸로 2개 더 ) 

좀 이름있는 대학연합 동아리 활동했고

그 안에서 자체 공모전 최우수 수상 1회 했습니다

그리 좋은 스팩은 아니라고 생각하긴합니다 

깃허브도 꾸준히 업뎃하고 있는데요

사실 복수전공때문에 추가학기 생각하고 있었는데 학칙변경으로 갑자기 졸업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영어랑 정처기 준비하면서 작년 2학기부터 자잘하게 넣어본곳이

대기업2곳 /대기업 인턴 2곳/ 중견1 / 중소(지만 중견같은곳) 1 / 부캠 두 곳

인데 중소중견도 서류합도 안되더군요 부캠한곳은 떨어졌고 다른 부캠 준비중입니다

부캠에서 프로젝트 경험을 더 채우면 서류합이라도 생길지

현재 상태에서 영어라도 따면 서류합되는곳이 생길지

중소에서 돈이라도 벌고 싶은데 영어따고 중소 중견 난사하면서 부캠진행하는게 맞을까요

시장도 안좋은거 같고 마음이 급해서 힘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