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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품회사 품질관리 직무를 희망하고 있는 식품영양학과 3학년입니다. 아무래도 식품회사 품질관리 직무는 식품공학과 학생들이 주로 지원을 하기도 하고, 식품영양학과는 공정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보니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그래서 복수전공을 할까 했지만 3-2부터 시작한다면 4학년으로 졸업할 시 영양사 면허증은 포기해야 하며 졸업논문도 작성해야 하기에 개인적으로 부담이 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ㅠ
또한 같은 식품 계열이기 때문에 이미 식영과에서 수강한 과목이지만 전공기초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으 필수로 들어야 하는 과목들도 많아 시간적으로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지금은 원하는 과목만 골라 들을 수 있는 부전공을 생각 중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을 지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1.영양사 면허증도 따면서 식품공학 복전(초과학기 가능성 높음)
2.영양사 면허증 포기하고 식품공학 복전
3.부전공으로 품질관리 직무에 도움이 될만한 과목들만을 골라 수강하기. 그리고 부전공으로 직무관련 수업을 들은 것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혹은 자소서에 어필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4. 복전 부전 다 포기하고 주전공에 집중하면서 학부연구생 등 직무 관련 경험 쌓기
중구난방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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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응#k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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