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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후 대학생 인턴 시도 vs 공채부터 냅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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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몇 달째 고민 중인데도 답이 안 나오네요ㅠ 졸업까지 한 학기 남은 상황입니다.

 

이번 1학기를 다니면 8월 졸업을 하게 되고, 대기업 인턴 등은 시도조차 못해보고 다음달부터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게 됩니다.

 

1학기를 휴학 후 2학기를 다녀서 내년 2월에 졸업하면, 9월쯤에 (졸예자로) 공채를 지원할 수 있고 그 전에 대학생 인턴들을 시도해볼 수 있어요.

 

그닥 알맹이있는 스펙도 없는 것 같고(동아리 1개, 영어점수, 중소기업 인턴 4주, 교환학생, 졸업전시..? 정도입니다), 전공이자 희망분야의 업계가 좁아서(건축, 건설 쪽입니다) 공고도 상대적으로 적은 느낌이라 인턴이라도 한 번 더 해야 경쟁력이 생길 것 같습니다. 또 자소서도 한 번도 제대로 안 써봐서 바로 공채 지원하는 게 무섭기도 합니다. 면접 경험 당연히 없고요. 건축 기사도 빨라야 이번 상반기에 딸 예정이고, 그럼 하반기가 되어서야 이력서에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인턴 지원 만을 위해 휴학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그나마 인턴 공고가 날 가능성이 높은 건 포스코, 삼성계열 2개 뿐인데, 그 둘을 떨어지면 사실상 한 학기를 버리는 느낌이라.. 스펙에 도움이 될 게 없고, 휴학하고 뭘 해야할지도 사실 모르겠어요.

 

주변에 이런 걸 물어볼 사람도 없어 참 막막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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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리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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