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본격적인 구직 활동

안녕하세요! 2월 졸업 예정인 취준생입니다.

주변 사람들이나 취업 관련 글을 살펴보면 막학기에 기업 여러 곳에 지원해서 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는 막학기에는 구직활동보다는 공모전 등 다른 스펙을 쌓는 데에 집중을 했고, 12월부터 지금까지 인턴과 정규직 몇 군데(10군데 미만이긴 합니다..) 넣어봤는데 다 서류에서 탈락한 상황입니다.

보통 막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을 시작하는 느낌인데 저는 휴학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생각에 조금 쉬어가려고 여유를 부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저처럼 졸업 이후에 본격적으로 구직활동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은지 여쭤보고 싶어요! 

지금도 서류에서 다 떨어져서 조금 지친 것 같아 몇 주 정도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