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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서성한이고요. 전공은 신소재입니다.
어느새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졸업을 해버렸네요.. 허허 노력해본다고 했지만 사실 부족한 노력이었고 결국 원하는 학점을 만들지 못하고 학부를 마쳤습니다.
총평점은 간신히 3.5를 넘겼지만 전공평점은 3.3정도여서 남들보다 많이 낮은 학점이 취업에 많이 불리하게 작용할거같아 고민입니다.
다른 스펙은 현장실습인턴1회, 학부연구생1회, 토익800대, 오픽IM3정도라 낮은 학점을 채울만한 것들인지도 잘모르겠고요..
아무래도 삼성/하닉같은 반도체쪽이나 대기업일수록 전공평점의 중요도가 훨씬 높아질거 같기도하고 이걸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도피성으로 대학원으로 도망쳐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혼자서 방구석에서 머리만 싸매고 있으니 답이 안나와서 다양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의견주시면 굉장히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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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rgr
신고글 이공계는 전공평점이 중요하겠죠? 많이 낮아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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