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QA 계약직 vs 화장품회사 QC 전환형 인턴

안녕하세요

두 기업 모두 중견 코스피 이상이라고 했을때 어떤게 나을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아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제약회사는 계약직이다 보니까 취준을 다시해야한다는 불안감도 있고 다시 취준을 했을때 스펙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화장품 회사로 방향을 틀기에는 인턴이 전환될 확률도 적지만 그래도 정규직의 희망이 있을까하여 많이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인턴기간이 한달이라 정규직이 안된다면 스펙도 안될 것 같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업계 이직이 안된다고 많이 들어서 더 고민인데 기업 자체는 가고싶었던 기업이라 놓지를 못하겠습니다

간곡히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