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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과 스펙 및 직무선택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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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지방대사립 4년제

나이: 26(00년생)

성별: 여

학과: 바이오화학공학과

학점: 3.7/4.5

어학: 오픽 IH (5월 28일 만료예정)

자격증: 대기환경기사, 산업안전기사

인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5개월

교내활동: 1년간 졸업논문 위한 실험진행 (동아리나 학생회 활동없음)

교외활동: 탄소중립 관련 서포터즈 한달 (영상제작 팀프로젝트 1등)

휴학: 1년

공백: 휴학 포함 총 2년 (올해 2월에 졸업)

 

 

 

 

안녕하세요!! 바이오화학공학과 졸업 후 아직까지도 직무선택이 너무 어렵네요.. 바이오와 화학공학 전부 배웠지만 바이오가 워낙 저랑 안맞다고 느껴져서 3학년때부터는 환경+화학공학 쪽으로 틀어서 수업을 듣고 휴학하면서 대기환경기사를 취득하며 활동을 전부 환경쪽으로 준비했어요. 졸업랩실은 공융용매 관련하여 실험하고 졸업논문 작성했어요. 인턴도 연구원에서 플라즈마-광촉매 하이브리드공정을 통한 유기화합물 제거 실험에 보조역할 했습니다. (거의 사무실자리 지키는게 대부분이었어요..) 

 

환경쪽 준비하다가 연봉이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환경안전(ehs•she)이라는 직무를 알게된 후로 무작정 산업안전기사까지 취득했는데 환경안전직무는 경력직을 대부분 뽑고 특히 안전관리는 여성보단 남성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환경관리를 많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신입공고도 너무 안올라오고 중소기업에서 먼저 경력을 쌓아볼까했는데도 중소기업과 중견/대기업은 맡은 업무부터 달라서 중소기업에서의 경력은 높게 평가하지도 않는다기에 환경안전 직무에 대한 고민이 또 커졌어요 

제가 이말저말에 너무 휘둘리는 걸까요? 

 

그렇게 현실회피하면서 산안기 하나 따놓고 자소서,인적성 준비도 하나도 안하고 유예한 1년을 그냥 날렸어요

공채는 시작되고 공백기도 길어지는것 같고 오픽성적기한도 만료가 다가오니 준비된건 하나도 없는데 마음만 급하네요 

 

지금까지가 이런저런 서론이고 제가 준비할 수 있는 직무가 환경안전 말고 어떤 직무가 있을까요?? 오로지

환경안전 직무만 준비를 해서 자소서부터 써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품질관리나 공정엔지니어쪽도 교육 등을 들으면서 스펙을 만들어야할까요. 최대한 현장보단 사무실에 많이 있는 직무면 좋겠습니다..

쓴소리와 도움되는 말씀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이 중구난방인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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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취뽀쥬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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