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경력직으로 구직활동하면서 2개의 회사에 면접을 보았고 2군데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A회사에 합격하게 되어 B회사에는 A회사 합격으로 인하여 입사가 불가능해 죄송하다고 전화로 말씀드렸습니다.
면접당시에 담당자 분께서 저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셨고 급여 조건도 더 좋았으나 B회사는 귀향해야되는 상황이여서 현 거주지에있는 A회사를 선택하였고 A회사에 근무중입니다.
하지만 A회사가 워라벨이나 근무환경이 상당히 좋지가 않습니다....자세하게는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당분간은 이런 안좋은 근무환경에서 근무해야되는 상황이고 공휴일 토요일 출근도 당연시 여겨지는 분위기입니다.(면접 당시에는 시설이 좋은 사무실에서 진행 했기에 당현히 이 사무실에서 근무할줄 알았습니다;) 출근 첫주에 야근을 시키더라구요..
B회사는 적어도 파티션으로 가려져있는 제 자리는 있어보이더라구요.. 야근은 거의 없는 편이고 주말당직이 분기마다 한번정도 있다고 했습니다.
Q1. B회사의 채용공고가 아직도 진행중인걸 확인해 재지원을 하거나 혹은 담당자 분께 직적 전화드려 혹시 입사나 다시한번 면접기회를 얻을수 있나 확인하고 싶은데 이러한 경우 담당자 입장에서 불쾌해 한다는 기사를 본적이있어서요.
물론 B회사가 장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매출액이나 리뷰평점도 A회사보다 훨씬 낮고 가족회사라는 단점이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평점이 좋은 A회사를 잠시나마 경험해보니 부바부에 평점이 전부는 아닌거 같기도 하여 고민입니다.
Q2. 제 역략과 기업의 성장가능성에서는 A회사가 맞으나 제가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는 부분은 워라벨이기에 고민이 되네요
작성자 글리파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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