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에서 멘토 조언을 받고자 가입 하였습니다.
제가 드릴 질문은 현재 상태에서 어떤 방향으로 지원을 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질의 입니다.
저의 현 스펙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나이: 33세
학력: 미국 중상위권 4년제 대학 졸업(미국 내 50위권)
경력: 외국계 기업 4년차(일반 경영지원)
학점: 2.3 / 4.0
보유중인 자격증: 운전면허 1종보통
미국대학 재학 시절 초반에 방황을 한 탓에 학점이 낮은 편 입니다. 이후에라도 바로 잡아보고자 하여 졸업은 했지만 그마저도 전공 방향을 잘못 선택 한 듯 하여(자연과학계열) 지금이라도 제가 관심이 있고 하다보니 또 감각도 있는 다른 길을 찾아서 준비중인 상태에 있습니다. KICPA는 준비기간등 여러 상황을 고려 했을 때 투입비용(시간 포함)이 저에게는 과도 한 듯 보여 현재 AICPA로 방향을 틀었고, 현재 2과목 합격한 상태이며 나머지 2과목도 상반기 내로 응시 예정 입니다.
3월에 열린 공고들을 찾아보며 제가 지원 할만한 포지션들을 물색 해 보니, 대학 전공부터 일관성이 없는 스펙 탓에 생각보다 자소서에 쓸 내용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신입이든 인턴이든 가리지 않고 지원 해 볼 생각입니다. 큰 그림으로는 금융권이나 자산운용사에 입사 하고 싶지만 가장 해보고 싶은 업무는 증권사 영업 업무 입니다. 하지만 저보다 훨씬 젊고 스펙 좋은 친구들에게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되어 자신감이 많이 결여된 상태 입니다.
현재 경력이 제가 가고자 하는 분야에서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할 듯 하여 신입이나 인턴으로 지원 해야 할 것 같은데, 제가 이제는 나이도 있고 최근에 자녀도 태어나서, 이제는 자리를 완전히 자리를 잡고 싶습니다. 이렇다 할 조언을 받을 곳이 없어 두서없이 여기에 써 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전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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