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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상반기 채용관련해서 이력서 넣고 있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과거 한 기업에서 9,10개월정도 정규직으로 근무하였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나머지, 퇴사를 하였습니다.
이후, 일부 기업에서 면접을 보았지만, 해당 기업 경력이 오히려 면접에서 마이너스로 작용을 했었습니다. (로열티 관련 질문이 너무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 5,6개월 정도의 인턴십으로 해서 경력을 기재해야 할지... 고민이됩니다.
이렇게 스펙을 다운그레이드해서 지원할려고 합니다. 물론, 신입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이와 관련된 레퍼렌스 체크라던가 나중에 문제가 생길지 고민이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아예 기재를 안하면 공백기가 너무 길어지는거로 되고, 그렇다고 그대로 기재하면 왜 그만두었냐.. 좀만 더 다니면 퇴직금 받는데 왜 이렇게 관두었냐는 질문도 너무 받고.. 머리아프네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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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모리아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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