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거국 전자공학과 학사 졸업생입니다.
이번에 LIG넥스원에 지원할 예정인데요. 모집 공고 보니까 제일 제 전공에 맞는건 아무래도 HW인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HW에도 "미사인시스템, 유도무기, C4I, 전자기전, 레이다, 사이버전자전, 초고주파, 해양, 항공, 무인체계/로봇, 광정보융합, 위성, 지상통제, 생산기술" 이렇게 많이 나뉘더라고요.
스펙도 부족하고, 학사 신입이라서 어디를 골라야 서류 합격률이 올라갈지가 고민입니다. 물론 지금까지의 경험과 스펙에 맞는 곳으로 지원하는 게 제일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인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제 경험이 저 많은 직무 중 어떤 곳과 연결된 건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껏 한 활동들은 크게 밑에 4가지 활동이 있습니다.
- 7개월간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해 임베디드 시스템(ATmega128)로 회로 구성하고 코드 짜서 보안 버튼 제작한 경험(동상 수상)
- 4학년 캡스톤 디자인으로 서스펜디드 그래핀 새로운 공정 개발(반도체 공정 관련)
- 3학년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교통량 측정기 제작(측정 정확도 23% 향상시킨 경험)
- AutoCAD를 사용해서 Mask Layout을 제작한 경험
학점 3.41/4.5 에다가 전공 학점은 더 낮습니다... , 토스 140(IH), 인턴 경험 없음. 자격증 없음.
-> 이렇게 스펙이 딸리면 [미사인시스템, 유도무기, C4I, 전자기전, 레이다, 사이버전자전, 초고주파, 해양, 항공, 무인체계/로봇, 광정보융합, 위성, 지상통제] 이렇게 설계 쪽 보다 생산 기술쪽으로 지원하는게 더 좋을까요?
-> 그런데 생산 기술은 여자 별로 안뽑는다고 그래서 차라리 설계 쪽 지원이 가능성 더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미사인시스템, 유도무기, C4I, 전자기전, 레이다, 사이버전자전, 초고주파, 해양, 항공, 무인체계/로봇, 광정보융합, 위성, 지상통제 이중에서 그나마 제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직무는 뭘까요?
-> 설계보다 생산 쪽이 티오가 더 많은 편인가요?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대략적인 정보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서연조
신고글 LIG넥스원 HW직무 적합도 고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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