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희망 직무와 다른 대외활동

컴공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장기간 진행되는 꽤나 규모있는 대외활동을 알아보고있습니다. 저는 백엔드로 취업하고싶어서 백엔드 파트로 지원하려고 했으나 공고를 늦게 접한 바람에 현재 백엔드 파트가 마감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프론트라도 지원해볼까 합니다.

프로젝트나 대외활동 경험 자체가 적어서 희망 직무와 다르더라도 지원해보고 싶어요. 근데 나중에 취업 시 회사 입장에서는 일관성 없다고 판단할 거 같기도 합니다ㅠ 이 대외활동을 하게되면 장기간 시간+노력이 들어갈텐데 나중에 봤을 때 무용지물이 될까 걱정되어 고민 중입니다!

이번학기 학교 강의 내에서 팀프로젝트가 2개 계획되어있긴 해서 그냥 그거에 집중하고 추후에 다른 대외 활동 노리기 vs 지금 있는 이 활동 지원하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